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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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댁 갈 때 육개장 한솥 끓여서 ​갖고 갔답니다.

푸짐하니 맛있게 먹었던

육개장 만드는법 보시겠어요?

재료준비

양지 500g, 데친 고사리 한 줌, ​데친 토란대 한 줌,

무, 대파 3대, 숙주나물,

양념 - 고추가루 4숟가락(취향에 따라), 국간장 2숟가락, 소금, 고추기름 2~3숟가락, 후추 톡톡, 다진마늘​

고기 데칠 때- 월계수잎 2장, 생강 1개, 마늘 5개, 대파 1대​

 

 

 

 

 

 

 

 

육개장 만드는법

양지는 물에 한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 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생강 1개, 마늘 5개 정도, 대파 1대, 월계수잎 2장 넣어서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이고

양지를 넣어 육수가 진해질 때까지 끓여주고 거품은 걷어내 줍니다.

 

 

 

 

 

 

육개장만드는법​

고기는 한 김 식혀서 결대로 찢어줍니다.

토란대는 끓는 소금물에 삶아서 부드럽게 해 준 후

찬물에 하루 정도 담가 아린맛을 빼 준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전 전처리​ 된 것인지라 한번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고사리는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주었습니다.​

​무는 한입 크기로 네모썰기 해 주고

대파는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미끈거리는 점액질을 없애기 위해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샤워시켜 줍니다​

 

 

 

 

 

 

 

 

 

 

 

데친 고사리와 토란대, 양지를 넣고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추가루 4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다가


끓인 육수에 무를 넣어서 끓이다가

양념한 재료들을 넣고 끓여줍니다.

데친 대파와 숙주도 넣어서 끓이다가

국간장 1숟가락, 나머지 간은 소금​간으로...

고추기름 3숟가락 넣어 주면 더 얼큰하니 맛나네요~​

 

 

 

 

 

 

속재료 푸짐하니 맛있어 보이죠?

얼큰하니 맛있더라구요~

 

 

 

 

 

간만에 끓여 먹었더니

어찌나 맛나던지...

 

 

 

 

 

다음에는 닭개장으로 끓여 봐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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