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신의한수 맛보장

요즘 집콕으로 반찬 고민 많으시죠?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으로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반찬 많이 만들어 두는 거 안 좋아해서

평소에는 100g만 만들어 먹는데
이번에는 200g으로 평소의 양보다 많이 만들었습니다~

마요네즈로 버무려 부드럽고 촉촉한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재료 준비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전 4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4컵(전 2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물엿 1/3컵(전 4숟가락)
황설탕 1/4컵(전 2숟가락)
물 1/6컵(전 2숟가락)
마요네즈 1/3컵(전 4숟가락)
통깨
다진마늘 1숟가락 추가
기름 2숟가락 추가

숟가락 / 종이컵 계량

 

 

백종원요리비책에서는 컵 계량으로 적혀 있는데
컵 계량은 개인차에 따라 맛의 변화가 심할 수 있어 
제 스타일에 맞게 숟가락 계량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진미채볶음레시피에 들어가지 않지만
다진마늘 1숟가락과 기름 2숟가락 추가했는데
이것은 빼셔도 됩니다.

 

 

 

 

 

 

길이가 긴 것이나 너무 굵은 것은 
찢어주거나 잘라 주었습니다.

가위로 중간에 한 번 잘라주면 
먹을 때 엉키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우선 오징어채 200g에 마요네즈 4숟가락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것은 좀 뻣뻣해서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린 후 10분 이상 두었습니다.

너무 질긴 것은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사용해도 되고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서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너무 오래 담가두는 것보다는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서 사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백종원진미채볶음에서는 다진마늘을 넣지 않았지만
전 기름 2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중불로 볶아 주었습니다.

다른 양념을 넣는 동안 마늘이 탈 수 있기에
불을 끄고 옆으로 이동해 양념을 넣어 주었습니다.

기름을 넣어 양념을 볶으면 제 입맛에는 더 맛있더라고요~

 

 

 

 

 

 

 

 

오징어채 200g 기준
고추장 4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물 4숟가락, 물엿 4숟가락을 넣어 진미채볶음양념을 해 주었습니다.

가미된 오징어채이지만 그래도 달달한 맛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데
설탕과 물엿을 넣어 주었습니다.

물엿을 넣으면 윤기가 좌르르~ 나서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약한불에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볶아주는데
바그르르 한 번 끓을 때까지만 볶아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양념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않습니다.

 

 

양념이 바그르르 끓으면 
마요네즈에 버무려 두었던 오징어채를 넣어 
양념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면
참기름 3숟가락, 통깨를 넣어 섞어 주었습니다~
달달하니 부드러운 오징어채에 
참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는 진미오징어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고추장진미채볶음
음식은 양념이 넉넉해야 더 맛있다는 백.종.원씨 말씀처럼
양념이 넉넉하니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200g으로 만들었던지라 양이 제법 많았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너무 많이 했나 싶었을테지만
오늘은 왜 이리 든든하던지요~!
당분간 반찬 고민 한 가지 해결했구나 싶었답니다~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렸다가 만들면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넘 좋더라고요~
그리고 양념에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져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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