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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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 입맛 없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열무김치 국수말이 어떠세요?

냉면육수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맛이 기똥차더라고요~

 

 

 

 

잘 익은 열무김치만 있다면 

누구나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김치말이국수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여름별미로 딱이었답니다~

 

 

 

 



재료 준비(2인분)
시판냉면육수 1팩
소면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잘 익은 열무김치
열무김치국물 2컵
설탕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지난번에 담갔던 열무김치인데 
일부러 한 통 담아 실온에 하루 정도 두어 
잘 익혀주었습니다~

열무김치말이국수에는 잘 익은 열무김치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열무김치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이것 넣어 국물 시원한 열무물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이것 넣어 국물 시원한 열무물김치

장마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 본 열무김치~ 여름김치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가 국물 시원한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소개해 드릴테니 여름김치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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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채망에 열무김치를 담아 건더기는 걸러내주고
열무김치국물만 따로 담아줍니다.

 

 

 

 

 

 

 

 

 




전 2인분을 준비할 것인지라
열무김치국물 2컵에 설탕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넣어 주었습니다.







시판냉면육수는 전날 미리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만들기 전에 꺼내서 방망이 같은 것으로 
살짝 깨 주었습니다.

금방 해동되기 때문에 완전 으깰 필요 없어요





열무김치국물에 시판냉면육수를 넣어서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소면을 넣어주는데
소면은 500원 동전의 크기 정도가 1인분의 양입니다.

좀 잘 드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물이 끓어오를 때 물 1컵을 두 번에 나눠서 넣어 끓여주는데
물이 끓어넘칠 때 물 반 컵 - 물이 끓어넘칠 때 물 반 컵
이렇게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소면을 한가닥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어봤을 때
밀가루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 잘 삶아진 것입니다.

잘 삶아진 소면은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데
빨래하듯이 바락바락 비벼가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줘야
찰지고 맛있는 소면이 됩니다~

 

 

 




소면 한 덩어리를 말아서 그릇에 담아주고~
열무김치육수를 빙 둘러 담아주고
잘 익은 열무김치와 삶은 계란,
통깨는 갈아서 올려줍니다.

 



 

빨간 양념의 비주얼이 넘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국물이 시원하니 깔끔해 넘 맛있었던 김치말이국수 황금레시피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어서 넘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김치를 따로 양념하지 않더라도
열무김치가 맛있게 잘 익어서 넘 맛있었는데요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열무김치요리인 것 같아요~

비빔국수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열무김치국수말이로 만들어도 넘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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