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갔다가 내려올 때 보면
가게에서 말린도토리묵을 많이 팔더라고요~
전 제가 말린 것이지만
도토리묵무침과 또 다른 맛이예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준비
건조묵 한 줌, 양파, 당근, 부추,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버섯 1개
다진마늘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굴소스 1/2숟가락, 설탕 2/3숟가락, 통깨, 참기름
양파, 당근, 버섯은 손질 후 씻어서 채썰어주고
부추는 씻어서 썰어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건조묵을 넣어 4~5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주고
달군 팬에 다진마늘을 넣어 볶다가
데친 건조묵을 넣어 볶다가
채썬 당근, 채썬 양파, 버섯을 넣어 볶아 주었습니다.
파프리카를 넣어도 좋아요~
간장 3숟가락, 설탕 2/3숟가락, 굴소스 1/2숟가락을 넣어 볶고
불을 끈 후 부추를 넣어 여열로 익혀 주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섞어주면
말린도토리묵요리 끝!
쫀득하니 맛있는 말린도토리묵요리~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도토리묵무침도 맛있지만
이렇게 말린묵요리도 괜찮답니다~
술안주로 만들어도 좋아요~
말린묵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