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물없이담그는방법 골마지 없는 오이지 담그는 방법

여름반찬으로 좋아해서 매년 만들어 먹는 오이지~!
지난주에 농수산시장에 오이지용 오이를 구입하러 갔는데
한 접씩 팔다 보니 너무 양이 많아서
마트에서 사이즈가 많이 크지 않은 것으로 구입해 오이지 물없이담그는방법으로 했습니다.

 

 

오이지 담그는시기는
장마가 지나면 오이에서 쓴맛이 나기 때문에
5월부터 장마 오기 전에 만들어 두면
여름반찬으로 간단하게 먹기 넘 좋은데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지요~!

 

요즘은 물엿으로 만드는 레시피도 많이 만드시지만
제 입맛에는 제가 기존에 만들던 오이지 담그는법이 가장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고추씨를 넣어 만들어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 맛있는데
감칠맛나고 맛있는 오이지담그는법 소개해 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오이지용 오이 10개
천일염 1컵
설탕 1컵
식초 1컵
소주 1컵
고추씨 1/2컵
김장비닐봉투(소)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고추씨를 넣으면 보존기간도 길어지고 칼칼한 맛이 느껴져 더 맛있습니다.
고추씨가 없으면 넣지 않으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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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물엿 오이지로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물엿 오이지로

 

오이지용오이로 구입하면 좋지만 
50개씩 팔다 보니 너무 많아서 굵기가 너무 굵지 않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오이를 구입할 때는 오이꽃이 있는 것이 수확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신선하고 좋습니다.

 

 

 

 

 

 

오이는 너무 박박 문질러 닦으면 오이겉에 상처가 생겨 쉽게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부드러운 면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가볍게 이물질만 제거해 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물기가 빠지고 남은 물기는 키친타올로 제거해 주시면 되세요~

 

물기를 제거한 후 오이 양쪽 끝부분은 조금씩 잘라주는데
이렇게 양쪽 끝부분을 자르면
꼭지 부분의 쓴맛도 제거할 수 있으며
수분이 더 잘 빠져서 쉽게 절일 수 있어요~

 

 

김장비닐봉투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어주는데
김장비닐봉투를 넣어 절이면 뒤집을 때도 편하고 더 잘 절일 수 있어요~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방법으로
오이 10개 기준
천일염 1컵, 설탕 1컵, 소주 1컵, 고추씨 1/2컵을 넣어주는데

소주를 넣으면 에탄올의 살균 작용으로 골마지가 생기지 않아요~
또한, 고추씨를 넣으면 천연 방부제 성분이 있어 보존기간을 늘려주며
칼칼한 맛을 더해 깔끔하면서 맛있답니다.

고추씨가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되세요~

 

 

김장비닐봉투 입구를 잘 묶은 후 
중간중간 뒤집어주어 골고루 잘 절여지도록 하는데

오이지 보관법은 실온에 4일 정도 두면 채수가 많이 생기는데
10일 정도 숙성했다가 
고추씨는 걸러내고 오이지와 오이지물을 부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장마가 오기 전에 만들어두면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 물없이담그는방법~!!
전 고추씨를 넣어 만드는데
칼칼한 맛이 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이지무침으로 만들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데
여름반찬으로 오이지냉국도 넘 맛있답니다.
어렸을 때 친정엄마께서 참 자주 만들어 주시던 오이지냉국~
추억의 반찬이라 저도 참 좋아하는데 
아삭한 식감도 좋고 감칠맛나고 넘 맛있답니다.

 

지금 만들어두면 넘 맛있는 오이지 담그는 방법~!!
고추씨까지 넣어 칼칼한 맛이 넘 맛있는데
여름반찬으로도 넘 좋고
일 년 내내 두고 넘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도 링크 걸어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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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맛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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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냉국 만드는 법 여름별미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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