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어묵탕~
뜨끈하게 끓여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술안주로 얼큰하게 끓여 먹어도 좋지요~
어묵탕 만드는법 보시겠어요?
재료준비
어묵, 멸치육수, 팽이버섯, 청양고추 2개, 무,
대파 1대,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쑥갓
어묵은 뜨거운 물에 씻어 기름기를 제거한 후 꼬치에 꽂아 주고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 썰고, 다진마늘,
데코용 당근도 잘라 주었습니다.
꼬치에 꽂을 때 위 아래 작은 어묵으로 고정시켜 주면 좋아요~
다시마, 다시용멸치, 표고버섯, 무, 건새우 등을 넣어서
멸치육수를 끓여 주고
멸치육수에 나박썰기한 무를 넣어서 끓여 주었습니다~
어묵, 대파, 다진마늘, 당근, 팽이버섯, 우동,
삶은 계란, 쑥갓도 올려줍니다
쑥갓은 한번 보그르르 끓인 후 올려 주면 되세요~
한번 끓인 후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술안주로 좋은 어묵탕 만드는법!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는 가감하시면 되세요~
우동도 넣어 더 푸짐하게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도 넘 잘 먹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팽이버섯도 올려주고~
삶은 계란도 올려주었어요~
추운 날씨에 더 생각나는 어묵탕만드는법~
뜨끈하게 끓여 보시는 건 어떠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술안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