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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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비가 내리는 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지난번에 만두 만들고 남은 냉동만두피가 있어서 냉동실비우기도 할 겸...
제가 좋아하는 얼큰 수제비 만들기 해서 점심메뉴로 먹었는데
얼큰칼칼한 국물 맛이 아주 찐맛이었답니다~

 

 



얼큰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묵은지를 넣어 끓이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주었는데 얼큰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버섯을 넣어 끓이면 쫄깃한 식감이 넘 매력적이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 끓이면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멸치다시마육수 대신 코인육수를 넣어 끓였더니 간편하면서
감칠맛나는 국물 맛이 매력적이었답니다.

한그릇요리로 맛있게 끓여보시라고 제가 김치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소개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1인분)

냉동만두피
멸치다시마육수 750ml(코인육수 대체)
신김치 1/8포기
느타리버섯 1팩
감자 1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고추장 1/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고

감자 1개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살짝 도톰하게 썬 후
찬물에 10분 담가 두었다가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묵은지 1/8포기는 한 입 크기로 쏭쏭 썰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전 이번에 코인육수를 사용했습니다~
물 750ml를 끓인 후 코인육수 2개를 넣어 녹인 후 묵은지를 넣어 끓여줍니다~ 

보통 1인분 끓일 때 육수를 750ml 정도 잡으면 적당하더라고요~

 

 



고춧가루 1/3숟가락, 고추장 1/3숟가락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어 끓여줍니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만두피를 한 입 크기로 찢어 넣어주는데 겹치지 않게 하나하나 뜯어서 넣어줘야 만두피가 두껍지 않습니다~
서로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느타리버섯,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주는데
간은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얼큰칼칼하니 넘 맛있었던 얼큰 수제비 만들기~!!
이번에는 냉동만두피 남은 것으로 끓여 보았는데 쫄깃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대신 코인육수를 활용해 끓여
국물이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묵은지를 넣어 끓여 국물이 시원깔끔하니 맛있었답니다~

 



냉장고에 요리하고 남은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넣었는데 
식감이 어찌나 쫄깃하고 맛있던지~!!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이면 쫄깃한 식감이 넘 좋은데
느타리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을 넣어 끓여주셔도 좋아요~

 


비가 내려서 얼큰칼칼한 국물요리가 생각나 끓여본 점심메뉴~!
만두 만들고 남은 냉동실에 남았던 냉동만두피로 끓여보았는데
쫄깃한 식감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만두 만들고 남은 만두피 있으면 김치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꼭 한 번 끓여보세요~

국물이 구수한 스타일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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