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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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 한 팩 사 오면 볶음이나 국종류로 자주 활용한답니다~
가격 착한 식재료이다 보니 자주 구입하는데
특유의 감칠맛과 식감이 매력적이죠~!!

 

 



이번에는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무를 넣어 어묵국 끓이는법으로 국물이 깔끔하면서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어묵국 레시피 맛을 내는 가장 기본은 바로 육수랍니다~
맹물에 끓이는 것보다는 육수에 끓이면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도 좋고~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넘 좋아요~

전 이번에 코인육수를 활용했는데 세상 편하고 맛있었답니다~

 

 





무를 굵게 채썰어 넣어 무의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었으며
어묵의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입맛 없는 아침에 아침국으로 밥말아 먹기 넘 좋은 국종류인데
제가 오뎅국 레시피 재료소개부터 국물내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3인분)

사각어묵 2장
물 1L +코인육수 3개
무 3cm * 1토막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후추 톡톡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어묵은 굵게 채썰어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어묵만 넣어 끓이는 것보다 무를 넣어 끓이면 더 맛있어서 무를 약간 굵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 1L를 끓인 후 코인육수 3개를 넣어 녹여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일 경우에는 육수용멸치, 다시마, 디포리, 건표고, 건새우, 북어머리 등을 넣어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무를 먼저 넣어 끓여주고
무가 반쯤 익어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이 떠오르면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을 넣어 간을 해 주고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간단하게 끓여본 어묵국 끓이는법~!!
달큰한 무의 식감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가을무가 달큰하니 넘 맛있잖아요~
요즘은 맛있는 제주무를 만나볼 수 있는데 맛있는 무 굵게 채썰어서 넣어 보세요~
식감도 풍부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매일 어떤 국을 끓여야 하나 고민이시죠?
사각 어묵 한 팩으로 국도 끓이고 어묵볶음도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가성비 착한 식재료로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맹물 대신 멸치다시마육수나 코인육수를 활용해 끓이면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데
달큰한 무를 넣으면 식감도 좋고 맛있답니다~
어묵은 너무 오래 끓이는 것보다 적당하게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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