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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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침식사는 늘 밥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아침국이 마땅치 않거나
힘든 주말을 보낸 월욜 아침이나 
주말 아침식사메뉴로 가끔 식빵을 구워서 먹고는 한답니다~

 



계란과 우유를 함께 섞어 계란물을 만들어주고 식빵을 촉촉하게 적신 후 버터에 구워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해 주었는데
아이들 간식으로도 넘 좋고~!
간단한 브런치메뉴로도 넘 좋은데 따뜻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족스럽더라고요~




식빵 사다 놓은 게 있어서 오후 간식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주었더니
학원 가기 전에 딸랑구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계란과 우유의 비율과 촉촉하게 굽는 팁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식빵 3~4장
계란 2개
우유 2/3컵
설탕 1숟가락
버터
소금 2꼬집
식용유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식빵이 잠길 정도의 넓은 용기에 계란 2개 깬 후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2꼬집 넣어서 잘 섞어 멍울을 잘 풀어줍니다.

 

 

 

 

 

 

 

 



 

 



설탕 1숟가락, 계란 2개, 계란과 동량의 우유 2/3컵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식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계란물에 식빵을 넣어 눅눅해지기 전까지 식빵을 계속 뒤집어주면서 계란물을 입혀주는데
식빵의 옆면도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물을 촉촉하게 적신 식빵을 올려 
중약불로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10까지 센 후 뒤집어서 10을 세고 뒤집어서 굽기를 반복해 구워주면 되세요~
식빵을 세워서 옆면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식빵이 노릇노릇해지면 버터를 올려 버터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버터를 처음부터 넣으면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에 식용유로 구운 뒤 버터로 구워주면 좋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메이플시럽 살짝 뿌려주면 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요즘 딸기가 맛있을 시기이잖아요?
딸기를 곁들이거나 바나나를 구워서 곁들여주면 더 먹음직스러운 카페프렌치토스트로 즐기실 수 있어요~

 




촉촉하니 넘 맛있었던 토스트~!!!
슈가파우더를 살짝 뿌려 주었더니 하얀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이었답니다~

 


어렸을 적 엄마께서 자주 만들어 주시던 추억의 간식인데
계란물에 적셔 구워 주었던지라 촉촉한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계란물에 촉촉하게 적신 후 식용유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뒤 
버터를 더해줘야 많이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메이플시럽이나 슈가파우더를 곁들여도 좋고~
딸기나 구운 바나나를 곁들여도 좋아요~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넘 좋은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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