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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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동 만들기

김치어묵우동 만들기

 

 

비가 내리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점심을 혼밥으로 먹다 보니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것 위주로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지난번에 사다 놓은 우동면이 있어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우동만들기 해 보았는데
묵은지를 넣어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사각어묵이 있어서 사각어묵도 썰어서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느타리버섯을 넣어 주었더니 식감도 넘 좋더라고요~

 

 




쯔유와 국간장을 넣어 간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칼칼한 우동국물 만들기를 해 주었는데
비 내리는 날 얼큰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았답니다~


 

 



우동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라고 
제가 재료소개부터 우동육수 내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김치우동 만들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1인분)

사누끼우동 1팩
사각어묵 1장
물 500ml + 코인육수 1개
느타리버섯 약간
묵은지 약간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쯔유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사각어묵 1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묵은지나 신김치 약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500ml를 끓인 후 코인육수 1개 넣어주고 묵은지를 넣어 끓여줍니다~

 

 



묵은지가 떠오르면 우동면과 어묵을 넣어 끓여주고

 

 


느타리버섯과 대파,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주고

 



얼큰칼칼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 1/3숟가락 넣어주고
쯔유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줍니다.

간은 드셔보셔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담고 쑥갓이 있으면 쑥갓을 함께 곁들여줘도 좋은데
집에 미나리가 있어서 전 쑥갓 대신 초록 담당 미나리를 곁들여 주었네요~

묵은지에 고춧가루를 더해 국물이 얼큰칼칼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이 매력적이었는데
어묵까지 넣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어묵을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었지만
꼬치어묵으로 꽂아서 끓여도 좋답니다.

 

 



우동은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끓여먹기도 하고,
휴게소 가면 늘 주문해서 먹는데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랍니다~

 



김치우동 만들기~!!
묵은지나 신김치를 넣어주고, 고춧가루를 넣으면 얼큰칼칼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쯔유와 국간장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었는데
한그릇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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