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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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린 무청을 삶아서 껍질 벗겨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게 있었어요~
요즘 냉장고파먹기 열심히 하고 있는지라...
꺼내서 시판사골육수 넣어 무청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정말 국물이 아주 찐맛이었답니다~


 

 



무청시래기의 껍질을 벗겼더니 부드럽고 식감이 넘 좋았답니다~
맛있다는 인색한 옆짝꿍도 맛있다면서 맛있게 두 그릇 클리어하더라고요~

 

 


들기름과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해 간을 배게 해 주었으며 
사골시래기국에 들깨가루를 넣어 더 구수하게 끓였으며
시판사골육수를 활용해 사골육수 요리로 사골시래기국 끓여 보았습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소개부터 끓이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3~4인분)
무청시래기 340g
시판사골육수 500ml
물 500ml
코인육수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집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중멸치 10마리
들깨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삶은 무청시래기는 껍질을 벗겨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무청시래기에 집된장 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무쳐줍니다.

 

 



청양고추 2개는 큼직하게 쏭쏭 썰어주고,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무청시래기를 넣어 중불로 볶다가 사골육수 500ml, 물 500ml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다가
코인육수 2개를 넣어 주었습니다~

평소 멸치다시마육수나 쌀뜨물을 자주 넣어 끓이는데
멸치다시마육수가 없어서 코인육수 2개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한소끔 끓으면 고춧가루 1/2숟가락, 중멸치 10마리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중멸치 대신 멸치가루 1/3숟가락 넣어줘도 좋은데
그러면 더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중강불로 끓여주고~

 

 




간을 봐서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주고
마지막에 들깨가루 1숟가락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들깨가루를 넣어 정말 구수하니 넘 맛있었던 무청시래기국~!
시판사골육수를 넣어 끓였던지라 국물이 정말 찐맛이었답니다~

 

 




무청시래기 껍질을 벗겨 어찌나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던지~
입맛 없는 아침에 먹기 넘 좋았답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쳐 끓였던지라 구수한 맛이 넘 좋았답니다~

 






지난번에 손질해 두었던 무청시래기도 맛있게 끓여 보았는데
시판사골육수를 넣어 끓이면 국물이 정말 진하고 넘 맛있는데
더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된장국을 넘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는데
요즘 맛있는 시금치로 끓여도 맛있고, 아욱국, 봄동으로 끓여도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랍니다~

 

 




무청시래기국 만드는 법 ~!!
무청시래기 삶아서 껍질을 벗겨낸 후 된장과 들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한 후
시판사골육수와 코인육수를 넣어 끓였습니다~
부족한 간은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하고
들깨가루를 넣어 구수한 맛을 더해주었네요~

무청시래기국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끓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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