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보관법 소분해서 보관해요

요리에 자주 활용하는 명란젓~!!
명란젓계란국이나 명란젓계란말이, 
알탕 등에 자주 활용하게 되는데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이라 자주 활용한답니다.

 

이번에 명란젓무침으로 맛있게 무쳐서
밥반찬으로 잘 먹고 있는데
입맛 없을 때 입맛 돋우기 딱이더라고요~

 

요즘 백명란젓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제가 오늘은 명란젓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조선시대 때부터 먹었을 정도로 긴 전통을 가진 한국음식이라고 해요~

한 통 구입하면 여러 개의 명란젓갈이 들어있습니다~!

 

 

 

 

 

 

재료 준비

명란젓갈
지퍼백 혹은 위생랩

 

작은 지퍼백이 있으면 지퍼백에 하나씩 담아주면 편하고 좋아요~!

 

위생랩을 넉넉하게 자른 후 
그 위에 명란젓갈을 올려 아랫부분 접어주고
양옆을 접은 후 돌돌 말아주세요~!!

 

 

 

한번 사용할 만큼 소분해서 위생랩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한 팩씩 꺼내 먹기도 편해요~

 

 

 

 

 

 

 

 

소분한 명란젓갈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되는데

1~5℃ 냉장보관할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 되며
랩으로 개별포장해 냉동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먹기 전에 냉장고에서 해동시켜 주면 되세요~

 

 

 

한 팩씩 소분해서 보관해 두었던지라
해동할 때도 편하고 좋아요~!

 

명란젓갈 구입하면 바로 다 드실 경우가 아니라면
명란젓 보관법으로 소분해 냉동보관해서 드시는 게 좋아요~

 

명란젓 맛있게 먹는 방법 명란젓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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