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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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장떡 만들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으로
푸짐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재료로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다리살과 냉동새우살까지 꺼내
푸짐하게 넣었더니 식감이 더 좋은 거 있죠~!!

막걸리안주로도 넘 좋은 부침개~!!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잘 익은 신김치 2컵(전 1/4포기)
소세지 2개(전 참치캔 1캔)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황설탕 1/2숟가락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냉동새우살 한 줌
오징어다리살
부침가루 2컵(전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찬물 1컵+2/3컵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잘 익은 신김치 1/4포기는 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김치부침개는 신김치로 만들어야 맛있는데
만약 신김치가 없을 경우에는
양조식초를 약간 넣어 만드시면 되세요~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대파 1대는 뿌리 손질 후 씻어서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세요~


 





냉동새우살은 미리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오징어다리살은 다리에 있는 빨판을 제거한 후 
2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모든 재료를 넣어주세요~

 




백종원김치전에는 소세지를 얇게 썰어서 넣어 주었지만
저는 참치캔을 넣었습니다.

참치캔은 기름기를 살짝 빼준 후 넣어주고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넣어주고
만약 신김치가 아니라면 설탕은 넣지 마세요~

 




부침가루 2컵을 넣어주는데
저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부침가루 : 찬물 비율은 1 : 1비율로 넣어주는데
김치에 김치국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 1컵+2/3컵을 넣어 반죽을 해 주는데
한꺼번에 넣지 않고 일부 넣어서 반죽을 해 보고 
추가로 더 넣어주시면 되세요~

 





수분이 너무 많은 건가? 싶을 정도로 물을 넣어야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센불로 익히면 익기 전에 타 버리기 때문에
센불보다 살짝 약한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떠서 후라이팬에 올려주는데
전 한 입 크기로 조금씩 떠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의 꿀팁을 더하자면
반죽의 가장자리 색이 변하면서 익어갈 때
뒤집기 전에 기름을 반죽 위에 살짝 뿌려서 뒤집어주면
반죽 가운데에 기름이 묻어 전체적으로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이 싱겁지 않았으나 만약 초간장을 곁들이고 싶으신 분은
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0.5숟가락 곁들여 드시면 되세요~
전 고추장아찌 간장물을 곁들여 보았습니다.







이번에 냉동새우살과 오징어다리살을 넣어 
푸짐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아이들도 맛있다고 어찌나 맛있게 잘 먹던지~!!
간만에 만들어 주었더니 넘 좋아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만들어져 
더 맛있었던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막걸리안주로 먹기 딱이죠~!!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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