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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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상추가 많이 있어서 
상추요리로 상추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참치캔이 많이 있어서
참치쌈장도 만들어 곁들여 보았는데
푸짐하니 맛있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은
나들이도시락으로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간단점심메뉴로 만들어 먹어도 넘 좋은 
상추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상추
참치캔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고추장 2숟가락
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물 1/2컵
참기름 1숟가락

밥 양념 :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대파 1대는 잘게 쏭쏭 썰어서
냄비에 참치기름만 따라낸 후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주고
양파 1/2개를 쏭쏭 썰어 넣어 중강불로 볶아주세요~

 

 

 

 

 

 

 

 

 



된장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을 넣어 볶아주고



 



물 1/2컵을 넣어 잘 섞어준 후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주고
설탕 1/2숟가락 넣어 볶아주세요~

기름 뺀 참치 1캔을 넣어 끓여준 후
청양고추 2개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참기름 1숟가락 넣어주면 참치쌈장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상추는 줄기 끝부분을 1cm 정도 자른 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은 후 
물기를 탁탁 털어주세요~

 

 

 




상추의 굵은 줄기 부분은 칼로 잘라주고
상추를 돌돌 말아주세요~



 




밥은 한 입 크기로 뭉쳐서 상추 위에 올려주세요~!!

 

 

 

 

 





 


밥에 간을 했고 쌈장을 곁들였던지라
간이 맞아 먹기 딱이더라고요~
아이들 줄 때는 항정살을 구워서 올려 주었는데
먹기도 편하고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쌈밥 만들어서 싸 가서 
돗자리 펴놓고 먹어도 넘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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