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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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기 가격이 많이 착해져 딸기요리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요
가족 모두 넘 좋아했던 딸기청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지난달에 만들어 놓고 한 달만에 소개해 드리네요~

 



평소 수제청을 자주 만드는데
수제딸기청은 달달하니 넘 맛있어서
가족 모두 넘 좋아하더라고요~

 




우유에 타서 생딸기우유로 먹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딸기 가격 착할 때 맛있게 만들어 보시라고 
딸기청만들기 얼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딸기 1kg(손질 후 900g)
설탕 900g
레몬즙 2숟가락
유리밀폐용기
베이킹소다

숟가락 계량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고
빛깔이 꼭지 부위까지 퍼져 있는 것이 잘 익은 것입니다.
비타민C가 감귤의 2배라고 하니 
제철에 많이 드시길 바래요~

 

 

 

 

 

 



 




딸 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가 쉽고 과육이 부드러워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는 게 좋은데
물에 베이킹소다 1숟가락 풀어서 
15초 정도로 짧게 씻어 주는 게 좋습니다.

전 베이킹소다를 사용했지만 식초를 사용하셔도 되세요~

 

 

 




유리밀폐용기는 냄비에 찬물과 함께 넣어 끓이는데
처음부터 용기를 넣어 끓이셔야 깨지지 않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 더 끓여주고
물기를 탁탁 털어 입구가 위로 향하게 두면
수증기가 되어 날아갑니다~





꼭지를 먼저 제거한 후 씻으면 
과육안쪽으로 물이 들어가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꼭지 아랫부분에 혹여나 이물질 등이 묻어있을까 싶어
저는 흐르는 물에 재빠르게 한 번 더 씻어 주었습니다.

 

 

 

 







 

 





딸기청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기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발효가 일어날 수 있으며
남은 물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고 물기를 꼼꼼하게 없애줘야 합니다.

 



딸 기는 칼로 2~4등분으로 자른 후 
손질한 딸 기 : 설탕 비율을 1 : 1 비율로 넣어 
딸 기를 으깨면서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부족하면 발효가 일어나 신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1 : 1 비율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잘 으깨졌으면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레몬즙 2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레몬을 착즙해서 넣어도 되고
시판레몬주스를 넣어도 되세요~

 

 

 

 



유리밀폐용기에 잘 담아준 후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실온에 하루 정도 두어 
설탕을 잘 녹인 후 
냉장보관했다가 3일 정도 숙성 후 드시면 되세요~

 




딸기청 2숟가락 넣어주고 우유를 넣어
딸기라떼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탄산수나 우유를 넣어 취향껏 즐기시면 되세요~

 



아이들 간식으로 줄 때는 
리얼딸기우유로 챙겨주니 넘 좋아하더라고요~!
달달하니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넘 잘 먹더라고요~

 




딸기세척이 좀 걸릴 뿐 
딸기청만들기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만들어 두면 든든하니 좋답니다~
가족모두 어찌나 좋아하던지~





색감도 넘 곱고 예쁘죠?
색상만큼 정말 맛있답니다~

 

 

 




딸기요리 로 딸기잼도 만들어 먹었는데 
딸기잼 만들어 두면 일년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딸기가격 착할 때 만들어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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