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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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 먹나???
늘 같은 고민 많이 하시죠?
저희 가족은 바로 만들어 먹는 반찬을 좋아하지만
매일 반찬을 여러 개 만들 수 없다 보니
가족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몇 가지 만들어 두게 된답니다

 

 

 



그 중 가족이 좋아하는 밑반찬이 고추장진미채볶음인데요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맛있는
백종원 진미채무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럽고 맛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보니
자주 만들게 되네요~
일주일반찬 고민이시라면
고추장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요리비책)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
고운 고춧가루 1/4컵
참기름 3큰술
물엿 1/3컵
황설탕 1/4컵
물 1/6컵
마요네즈 1/3컵
통깨

큰술 / 종이컵 계량

 

 

 


재료 준비

오징어채 120g
고추장 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 2숟가락
마요네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기름 1숟가락 추가
다진마늘 1/2숟가락 추가

숟가락 계량

 

 



요리비책에서는 진미채 200g으로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주시고
컵계량으로 소개해 주셨는데
전 아무리 밑반찬이어도 너무 많은 양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120g으로 만들고
컵계량 대신 숟가락 계량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래 레시피는 120g으로 소개해 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채는 꺼내 30분 정도 실온에 두어
냉기를 없애주는 게 좋아요~

오징어채는 제조사마다 식감이 약간씩 다릅니다.
부드러운 게 있고, 좀 딱딱한 게 있습니다.

요리비책에서는 물에 헹구지 않았으나
저는 물에 한 번 헹궈서 조미료 맛을 살짝 없애고
더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주세요~

 

 

 

 

 

 

 

 

 

 



요리비책에서는 마요네즈를 마지막에 넣어주셨는데
저는 순서를 살짝 바꿔서
진미채 120g에 마요네즈 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실온에 10분 정도 두었습니다.

 

 

 



요리비책에서는 다진마늘을 넣지 않았지만
저는 다진마늘을 넣어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주었습니다.



 

 


불을 끄고
설탕 1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넣어 잘 섞어준 후
중약불로 볶아 주었습니다.

 

 



물엿 2숟가락 넣어주고
진미채양념이 뽀글뽀글 한 번 끓을 때까지 볶아주고 불을 끄세요~

 

 

 

 

 

 

 

 

 

 



진미채 길이가 너무 길다 싶으면
가위로 한 번 잘라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섞어주면
고추장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밑반찬~!!
진미채요리로 만들어 먹기 넘 좋은 반찬인데요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넘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백종원 진미채무침 레시피를 저의 스타일로 살짝 순서를 바꾸고
다진마늘을 더해 보았는데
그랬더니 더 풍미가 좋고 더 부드럽고 맛있는 거 있죠~!!

 

 

 


일주일밑반찬 고민이시라면
진미채볶음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냉동실에 있는 진미채 꺼내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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