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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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맛볼 수 있는 #겨울밑반찬 이 몇 가지 있지요~

파래무침은 새콤하니 넘 맛있는 겨울반찬인데
가격도 착해 더 맘에 드는 반찬이라죠~

 

 

 

 




이번에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
바다 내음 물씬 느껴지는 파래요리였답니다.

제철이라 더 맛있는 제철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시라고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파래 2덩이
채썬 무 한 줌
굵은 소금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대파 1/2대
통깨

무 밑간 : 설탕 1/2숟가락, 소금 약간, 식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무는 채썰어서 소금 약간, 설탕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잘 섞어서 20분 정도 절여주세요~

무는 너무 얇게 채썰면 식감이 떨어지고
너무 두껍게 채썰면 잘 절여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주시면 되세요~

무는 무의 결방향(무가 자라는 세로방향)으로 채를 썰어야 부서짐이 덜한데
익히지 않는 것이다 보니 결방향으로 썰지 않아도 되세요~

 

 

 

 

 

 

 



 




제가 구입한 파래는 한 팩에 두 덩이 들어있었는데
길이가 길어 무칠 때 힘들기 때문에
우선 먹기 좋은 길이로 이등분내 주었습니다.


 




파래의 씁쓸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데
계속 조물조물 문지르다 보면
이렇게 색감이 까맣게 나옵니다.

 




파래손질 할 때 파래는 채망에 넣어주고 아래에 넓은 볼을 두고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맑은 물이 나올 때 여러 번 씻어 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야 씁쓸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씻으면서 보이는 이물질 등은 제거해 주세요~


 




파래는 물기를 꼭 짜주는데
물기를 덜 짜게 되면 양념한 후에 물이 흥건해지고
너무 꼭 짜면 퍽퍽한 느낌이 납니다.

물기를 짠 후에는 덩어리진 것을 가볍게 풀어주세요~


 





20분 절인 무는 씻지 않고 물기를 꼭 짜 주세요~



 






대파 1/2대는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볼에 국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1숟가락을 넣어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나 식초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양념을 담은 볼에 절인 무, 파래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는데
파래를 툴툴 털듯이 무쳐주시면 되세요~


 






쏭쏭 썬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고
통깨도 살짝 뿌려주세요~
맛을 보셔서 개인 취향에 맞게 간을 더 해 주시면 되세요~

새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식초를
달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되세요~


 




새콤달콤 맛있는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제철반찬 으로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요
올해 처음 사서 만들어 봤는데 넘 맛있더라고요~

 



저는 무우파래무침으로 만들었지만
배를 넣어 무쳐도 맛있답니다.

 

 

 





겨울반찬 으로 먹기 넘 좋은 파래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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