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 양념장 쉽고 간단하쥬

비 내리는 날에는 왠지~

국물 뜨끈한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요

면요리를 워낙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로 맛있게 끓여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워낙 국수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끓여 먹는데
간단점심메뉴 로 만들어 먹기 넘 좋은 국수랍니다.

 

잔치국수육수 진하게 끓여 만들었더니
더 진하고 맛있었는데요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재료 준비(2인분)
물 6컵(전 멸치다시마육수 1.5L)
애호박 1/2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국간장 1/3컵(저는 5숟가락)
꽃소금 1/6숟가락
달걀 1개
후추 톡톡

부추 한 줌 추가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찬물 1컵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잔치국수양념장 :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진간장 1/3컵
(전 국간장 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황설탕 1/3숟가락

숟가락/ 종이컵 계량

 

 

양파 1/2개는 채썰어주고
애호박 1/2개는 약간 두툼하게 채썰어주고
색감을 위해 당근도 약간 채썰어줍니다

저는 부추 넣는 것을 좋아해서 
부추도 한 줌 손질해서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표고버섯 2개는 밑동을 제거한 후 갓 부분을 잡고
탁탁 털어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채썰어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는데
저는 건표고가 있어서 물에 살짝 불려서 사용했습니다.

 

 

백종원 잔치국수육수는 맹물에 야채를 넣어 채수를 만들어 끓이는 것인데
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 사용했습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 
육수용 멸치, 다시마, 건표고, 건새우, 대파뿌리, 양파껍질 등을 넣어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낸 후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 주었습니다~

 

 

 

물 6컵(저는 멸치다시마육수 1.5L)을 넣어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당근을 넣어 끓여줍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고기 다*다가 아닌
멸치 다*다를 넣으면 
멸치육수 맛이 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소끔 끓어오르면 국간장 1/3컵(전 5숟가락)을 넣고
나머지 간은 꽃소금으로 해 줍니다.

 

계란 1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해 주고
멍울을 잘 풀어서 잔치국수육수 위에 빙 둘러서 넣어주는데
바로 섞으면 국물이 탁하고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이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섞어주면 좋아요~

 

 

 

마지막에 부추 한 줌 추가로 넣어주고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대파 1/2대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청양고추 2개 잘게 썰어주고
굵은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황설탕 1/3숟가락(저는 조금만),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 1숟가락 넣어 골고루 잘 섞은 후
잔치국수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넉넉한 물을 끓여준 후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소면을 넣어 끓여주는데
500원 동전크기가 1인분의 양입니다.

 

2인분의 면을 넣어 끓이다가
물이 끓어 넘칠 때쯤
찬물 1컵을 두 번에 나눠 넣어 끓여줍니다
이렇게 찬물을 넣어 끓이면 면이 더 탱글탱글하니 맛있습니다

 

 

면이 익으면 채망에 면을 넣어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데
삶은 면을 빨래하듯이 바락바락 씻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줘야 면이 찰지고 맛있습니다.

물기는 탁탁 털어서 그릇에 면을 담아줍니다.

 

 

그릇에 면을 담아주고
국수육수를 넣어주면 
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 완성입니다~

 

간이 싱거우면 잔치국수 양념장 곁들여
간을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양조간장에 국간장을 넣어 간을 했던지라
감칠맛나고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국수 먹을 때 조미김을 곁들여 먹는데
조미김 곁들여서 맛있답니다~

저희 가족이 #국수 를 넘 좋아하다 보니 
자주 끓여 먹게 되는데요
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서 만들었지만
백종원잔치국수는 멸치다시마육수 끓이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끓일 수 있답니다~

소면요리 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