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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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 늘 고민 많으시죠?

저도 오늘은 뭘 해 줘야 하나 늘 고민이 많은데요

 

마트에 갔다가 떡볶이떡이 남아있길래 얼른 한 팩 담아왔답니다~
집에 비엔나소세지도 있어서
아이들간식으로 떡꼬치 만들기 해 주고 소떡소떡 만들어 주었는데
맛있다고 넘 좋아하더라고요~

 

 

 

 



새콤달콤하니 맛있는 떡꼬치 소스 황금레시피~
간식 으로 만들어주면 
맛있다고 엄지척~!! 날려준답니다
학원 갈 때 쌤들 드시라고 간식으로 챙겨드렸더니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떡꼬치 만들기부터 소떡소떡 만들기까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10개 분량)
떡볶이떡 20줄
비엔나소세지 15개

떡꼬치소스 :
고추장 1숟가락
케찹 3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통깨나 아몬드슬라이스
꼬치
약간의 기름

숟가락 계량

 

 

 



떡볶이떡은 비엔나소세지와 같은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저는 포장되어 있는 상태로 썰어주었네요~

만약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떡을 사용한다면
끓는 물에 말랑말랑할 때까지 데친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합니다.

 

 

 

 

 

 

 





비엔나소세지는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데쳐서 흐르는 씻어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칼집이 더 선명해져 예뻐요~

 

 

 

 



고추장 1숟가락, 케찹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양조간장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을 넣어
떡꼬치소스 만들기 해 줍니다.

 


맛을 보셔서 취향에 맞게 고추장과 케찹을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어린 아이를 위해 만든다면
고추장 양을 줄여서 만드셔도 좋아요~
모든 재료를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줍니다.





 




떡볶이떡은 5개씩 꼬치에 꽂아줍니다.
소떡소떡은 비엔나소세지- 떡볶이떡 - 비엔나소세지 - 떡볶이떡 순으로 꽂아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꼬치들을 앞뒤로 살짝 구워줍니다
그냥 떡꼬치소스 바르는 것보다
이렇게 앞뒤로 한 번씩 구워주면 더 식감이 맛있답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떡꼬치소스를 한 번 휘리릭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지 않고 한 번 바그르르 끓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숟가락이나 솔을 이용해서 
떡꼬치양념을 앞뒤로 골고루 발라줍니다.

 


아몬드슬라이스나 통깨, 땅콩분태를 솔솔 뿌려주면
떡꼬치만들기 & 소떡소떡만들기 완성입니다~

 




소떡소떡소스 로 간단하게 머스타드나 케찹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떡꼬치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딸랑구는 떡.꼬치보다 소떡.소떡을 더 좋아하는데
비엔나소세지의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다고 하네요~


 


학교앞 분식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엄마가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 건 어떠세요?
아이간식 으로 후딱 만들어주기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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