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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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냉장고파먹기 하고 있답니다
냉동실에 넣는 거 안 좋아해서 평소 열심히 비우는데도
뭔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지난번에 사다 놓은 식빵이 냉동실에 있어서
얼른 꺼내서 길거리토스트만들기 했답니다~

 

 

 

 


지난번에 비빔국수 만들 때 
백종원길거리토스트만들기 하려고 남겨 놓은 양배추도 남겨두었는데
간식으로 호다닥 만들어 보았는데

길거리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식빵 4장
달걀 3개
양배추 1/8통
당근 1/2개 
대파 1/2개

꽃소금
버터
황설탕
케찹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 물에 식초 1숟가락과 함께 2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당근 1/2개는 가늘게 채썰어주고,
대파 1/2대도 쏭쏭 썰어줍니다.
양파를 채썰어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토스트 1개에 달걀 1개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전 남은 양배추를 다 써서 양이 많아져 
달걀 3개를 넣었습니다.

 


계란 1개에 야채 1컵 분량이 
백종원토스트 1개 분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채의 양에 따라 달걀은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달걀 사이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야채를 다 섞어본 후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볼에 야채를 담고 달걀을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꽃소금으로 간을 해서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식빵을 서로 기대게 세워서
식혀줘야 바삭하니 맛있어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식빵 크기에 맞게 달걀물을 부어 
중간불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달걀말이 사각팬에 달걀물을 다 부어서
중간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었는데
한꺼번에 뒤집기 힘들어 반으로 잘라주고
뒤집어서 또 반 잘라서 4등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식빵 - 달걀부침 - 황설탕 - 케찹 - 식빵
식빵 위에 달걀부침을 올리고 
달걀 부침 위에 황설탕을 뿌려주고 케찹을 뿌려주고 
식빵을 덮어줍니다.

 

 

 

 



먹기 좋게 유산지에 싸서 반 잘라 주었는데
마음이 급하다 보니 비주얼도 그냥 정신없어 보이지만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넘 좋았답니다~


 

 



달걀부침을 2장 겹쳐서 두툼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야채 좋아하는 짝꿍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냉동실에 있던 식빵 해결하기 위해 얼른 만들어 본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냉장고파먹기 하기 위해 남은 양배추도 듬뿍 넣고,
당근도 듬뿍 넣어서 만들었는데요
저의 냉장고파먹기는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점~!!

 

냉동실에 남아있는 식빵이 있다면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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