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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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장고파먹기 하면서 제 눈에 보였던 중멸치~!

지난번에 반찬 만들어 먹는다고 손질해 두었다가

다 못 쓰고 한 줌 남아서 

이번에는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는 팁 소개해 드릴 테니

밑반찬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중멸치 손질 후 70g
마요네즈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고 추장 1.5숟가락
맛술 1숟가락
양조간장 1/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물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기름 2숟가락

숟가락 계량

 

 

 

 

중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달군 팬에 중약불로 은근하게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냉동실에 오래 보관했던 멸치는 
냄새가 날 수 있는데 
덖듯이 볶아주면 비린내도 제거할 수 있어 좋아요~

 



 

 

볶은 후에는 체에 쳐서 가루를 제거해 주고
채망에 담아 한 김 식혀 줍니다

 

 

 




 

 


볶은 중멸치는 마요네즈 2숟가락을 넣어 버무려 10분 정도 둡니다~
이렇게 마요네즈를 버무려 주면 
멸치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답니다~

 

 

 

 


고 추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간장 1/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 2숟가락을 넣어주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중멸치의 양에 따라 고추장양념은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고추장양념을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 고추장멸치볶음을 볶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요네즈를 버무린 중멸치는 약불에 볶아주는데
너무 오래 볶지 않고
살짝 갈색 빛이 돌 정도로만 볶아준 후
채망에 따로 담아 식혀줍니다~

 

 

 

 




 


팬에 기름 2숟가락 두르고 양념장을 넣어 
약불로 볶아 주는데 
양념장이 끓으면 잘 섞어서 볶아주고 불을 끕니다~

 

 

 

 

불을 끈 후 볶아 두었던 중멸치를 넣어 볶아줍니다.



 


물엿 2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주고
(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줘도 좋아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버무려 주면 고추장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마요네즈를 넣어 더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이랍니다~

 

 

 

 

 

 

 

 

 

 

간장 양념도 맛있지만 이렇게 고추장양념으로 만들어도 넘 맛있는데요~!!

밑반찬으로 넘 좋은 것 같아요~

 

 

 

 

냉동실에 중멸치가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간장양념도 맛있지만 이렇게 고추장양념도 참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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