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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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보면 많이 사용하게 되는 버터
요즘에는 소포장으로 된 것도 많이 팔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전 큰 걸 사다가 사용하는데요
칼에 묻히지 않고 버터 소분하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보관하면 사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넘 좋답니다

 

 

 

 



재료 준비
버 터 400g, 종이호일, 칼,
쿠킹호일 약간

 

 

 

 




저는 400g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자르기 전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10분~20분 정도 실온에 둬야
자를 때 좀 수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시간은 좀 조절하시는 게 좋은데
한여름에 20분 정도 꺼내두면 너무 해동이 되어 
미끄러워 자르기 힘들 수 있어요

 

 

 

 

 

 

 

 

 

첫번째 방법


칼을 쿠킹호일로 싸맨 후 자르면 칼에 버 터가 묻지 않아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버 터는 긴 방향을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전 이때 자를 때 쿠킹호일을 사용했는데
만약 쿠킹호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종이호일을 위에 올려놓고 자르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


많은 분들이 종이호일을 작게 썰어서 감싸서 사용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사이즈 맞게 자르는 것도 귀찮은 일인지라
저는 종이호일을 작게 썰지 않고


버 터 400g의 사이즈가 대략 12*6cm 정도 되어
저는 7cm 정도의 폭으로 종이호일을 잘라 주었습니다.



 

 




종이호일을 버 터 위에 올려두고 0.5cm 정도의 두께로 얇게 썰어줍니다.
똑같은 두께로 썰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두께로 썰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종이호일을 올려놓고 자르면 
칼에 버 터가 묻지 않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데
이렇게 자른다고 해서 종이호일이 잘라지지는 않습니다.

 

 




길게 썰은 종이호일이 버 터 사이사이에 고정되는데
이렇게 하면 서로 붙지 않아 보관할 때도 편하고
사용할 때도 하나씩 떼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종이호일을 사이즈에 맞게 자르지 않아도 되고
좀 더 수월하게 버터 소분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버터보관법은 이렇게 버터소분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짧은 기간에 드실 거라면 냉장보관해도 되고 
오랜 기간 두고두고 드실 거라면 냉동보관하시면 되는데
전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전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하기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 두었다가 
해동 후 사용하면 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대용량의 버 터를 구입하셨다면 이렇게 잘라서 보관해 보세요~

한 번 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이렇게 해 두면 요리할 때 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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