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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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세일하는 야채들이 몇 가지 있어서

얼른 카트에 담았답니다~

아삭한 식감에 좋아하는 브로콜리도 담아왔는데요~

 

 

 

브로콜리벌레는 배추좀나방의 유충으로
크기가 매우 작고, 몸통이 연두색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봉오리가 빽빽하다 보니 애벌레나 알이 많이 나올 수 있어

브로콜리 씻는방법으로 꼼꼼하게 씻어 브로콜리 데치기 해

맛있게 먹었답니다~

 

 

 

 

백종원 초고추장 맛있게 만드는 법도 살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봉오리가 빽빽하다 보니 그냥 흐르는 물에 씻게 되면
물방울이 튕겨서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기가 어려워요~

깊은 볼에 물을 가득 담고 브.로콜리 꽃봉오리를 뒤집어서 30분 정도​ 담가둡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담가두면 
빽빽했던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이물질과 벌레가 빠져나옵니다~

 

 

 

 



 

 

담가두는 동안 저는 백종원 초고추장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 설탕 : 식초 = 3 : 1 : 1 비율로 넣어주고
설탕, 식초, 고추장을 잘 섞어서 취향에 맞게 가감해 주면 되는데

고추장 듬뿍 넣다 보니 저는 설탕과 식초를 2숟가락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새콤달콤하게 양을 조절해 주면 됩니다~
다진마늘 1/3숟가락, 통깨를 넣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집에서도 새콤달콤하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물에 담가두었던 브로 콜리를 꺼내
줄기와 봉오리 부분을 자른 후 
줄기의 억센 껍질 부분은 아랫쪽에서 윗쪽으로 잡아당겨 벗겨줍니다.

줄기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줄기부분도 드시는 게 좋은데
줄기의 가장 아랫부분은 질길 수 있어서 살짝 잘라준 후
줄기는 억센 껍질을 제거한 후 여러 등분 내서 잘라줍니다.

 

 

봉오리 부분은 칼집을 내서 작게 썰어주는데
봉오리 줄기에 벌레가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볼에 1L 정도의 물과 식초 2~3숟가락 + 베이킹소다 1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준 후 
손질한 브로 콜리를 넣어 20분 정도 담가둔 후
계속 섞어주면서 씻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녹여줍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서 녹인 후 브로 콜리를 넣어 1분 이내로 짧게 브로콜리 데치기 한 후
찬물에 바로 헹궈주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수용성 비타민C는 열과 물에 약하기 때문에 짧게 데치는 게 좋아요~

​저는 얼음물에 담가 여열을 식혀주었는데 
이렇게 얼음물에 담가주면 더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데치면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찜기에 올려 약불로 5분 쪄 주는 것도 좋고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새콤달콤하니 맛있는 백종원초고추장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넘 맛있어요~

요리에 부재료로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데쳐서 찍어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꼼꼼하게 세척한다면 벌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그동안 대충 씻어서 드셨다면 

앞으로는 꼼꼼하게 세척해서 드시길 바래요~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식재료 중 하나일텐데요~!!

꼼꼼한 세척으로 아삭하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백종원초고추장까지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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