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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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듬뿍 느낄 수 있는 식재료 파래~!!

요즘 제철이라 참 맛있는데요

제철 식재료 파래로 파래무침 맛있는게 만드는법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 보니 가성비 최고의 반찬인데요

입맛 돋우는 식재료 파래로 맛있는 반찬 해결해 보세요~





재료

파래 두 덩이, 채 썬 무 한 줌,

굵은소금 1/2숟가락,

무 밑간 - 설탕 1/2숟가락, 소금 약간, 식초 1/2숟가락,


양념 - 국간장 1숟가락, 식초 1~1.5숟가락, 소금 약간,

설탕 1~1.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식초와 설탕은 1숟가락을 넣어보고 개인 취향에 맞게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파래는 한 팩에 두 덩이 담아서 팔더라고요~

파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이등분 내 주었는데

4등분을 잘라주면 무칠 때 더 편하게 무칠 수 있습니다.
















우선 무는 채 썰어서 소금 약간, 설탕 1/2숟가락,

식초 1/2숟가락 넣어 밑간을 해서 20분 정도 절여두었습니다.


무는 너무 얇으면 식감이 떨어지고,

너무 두껍게 채 썰면 절일 때 잘 절여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줍니다









낚시줄 같은 이물질이 간혹 보이는데

뒤집어가면서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씁쓸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파래손질이 중요합니다.

이물질 제거도 깔끔하게 해 주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줘야 씁쓸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파래의 씁쓸한 맛을 없애기 위해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아래에는 용기를 받혀주고 그 위에 채망에 파래를 넣어주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가면서 3회 정도 물을 바꿔주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주면서 씻어 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파래는 물기를 꼭 짜 주고,

절인 무는 꼭 짜서 넣어 줍니다.


파래는 물기를 덜 짜면 양념했을 때 물이 흥건하게 생기고

너무 꼭 짜면 퍽퍽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촉촉하게 물기가 살짝 남을 정도로 짜 주면 됩니다.

물기를 짠 후에는 가볍게 풀어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넣어 보고 부족하면 0.5숟가락 더 추가,

소금 약간, 설탕 1숟가락 넣어보고 부족하면 0.5숟가락 더 추가,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고춧가루는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는데 생략 가능하세요~


식초와 설탕은 취향에 맞게 넣어주면 됩니다.

새콤달콤하게 넣으실 분은 식초와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파래를 무칠 때 파래를 풀어주듯이 양념과 골고루 섞이게 무쳐줍니다.

그래야 양념이 한 쪽으로 쏠리지 않고 골고루 양념을 할 수 있습니다.


배를 채썰어 함께 무쳐도 아삭하니 맛있어요~










달큰하니 맛있는 제철무와 함께 무쳐본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요즘 제철반찬이라 넘 맛있는 식재료인데요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랍니다.








반찬 고민이시라면 제철 식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기 바래요~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좋답니다.

가성비 착한 식재료 파래~!!

오늘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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