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728x90



요즘 오이 가격이 착해서 덕분에 맛있는 오이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답니다~

오이무침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오이소박이도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백종원오이소박이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맛보장 레시피랍니다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오이 5개, 

잘게 썬 부추 2컵, 당근 1/3개,

양파 1/4개,

물 2/3컵, 꽃소금 3숟가락,

밀가루풀 : 물 1/3컵, 밀가루 1/2숟가락,

양념 : 고춧가루 2/3컵, 설탕 2숟가락,

액젓 1/3컵, 새우젓 1+1/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간생강 1/3숟가락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평소 오이는 굵은 소금에 박박 문질러서 만들지만 

오이소박이레시피에서는  

소금으로 문지르면 오이 껍질이 상처를 입고 얇아지기 때문에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소금에 문지르지 않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 주세요~






물 2/3컵에 꽃소금 3숟가락을 녹여 주세요~

굵은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꽃소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굵은 소금은 불순물이 있을 수 있어 

헹궈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만들어 먹는 오이소박이기 때문에

꽃소금으로 절여주시면 되세요~













오이는 양쪽 꼭지를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 해 주세요~

아랫부분을 집게로 잡은 뒤 

세로로 칼집을 십 자 모양으로 내어 주세요~









칼집 낸 오이에 부어 소금물을 부어 골고루 버무려 

40분간 절여 주는데 두 번 정도 뒤적뒤적해 주시면 되세요~

전 김장김치 봉투에 넣어 절여 주었던지라 중간중간 바꿔주면서 절여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1/3컵에 밀가루 1/2숟가락 넣어 

불에 올리기 전에 밀가루를 충분히 풀어준 후 

약한 불로 끓여주는데

10초 정도면 점성이 생겨 밀가루 풀이 완성됩니다









고춧가루 2/3컵, 설탕 2숟가락, 액젓 1/3컵,

새우젓 1+1/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간생강 1/3숟가락을 넣어

양념을 골고루 섞어 주세요~

시간이 지나 굳은 밀가루 풀은 잘 풀어서 양념에 넣어 잘 섞어주세요~


간생강을 넣으면 맛이 풍부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부추는 오이에 낸 칼집에 잘 들어가도록 잘게 썰어 2컵 정도 준비해 주고

색감을 위한 당근을 1/3개를 채썰어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전 부추처럼 잘게 썰어 주었습니다~








양파 1/4개는 잘게 잘라서 믹서기에 갈아 주는데

이때 양파만 잘 곱게 안 갈린다면

양념에 넣을 설탕 2숟가락, 액젓 1/3컵, 새우젓 1+1/2숟가락을 넣어

곱게 갈아주셔도 되세요~

















모든 재료를 준비했으면 잘 섞어 주는데

설탕 없이 단맛을 원하다면 양파를 조금 더 갈아주시면 되세요~


오이는 중간중간 뒤적거려서 잘 절여줘야 하는데

얼마나 뒤적거렸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해요~

40분 정도 절이면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절인 칼집 낸 오이 속에 양념소를 잘 채워주면서 

통에 차곡차곡 쌓아주는데

절인 오이를 양념통에 모두 넣고 버무리면 

양념소가 모자라거나 남는 것 없이 양념소의 양을 조절하기가 수월해요~








아삭하니 넘 맛있는 백종원오이소박이 레시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았답니다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이번에는 백종원 오이소박이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제 입맛에는 짭쪼름해서 며칠 후 숙성시키니 괜찮더라고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