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손질부터 에어프라이어 김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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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꼭 생각나는 향긋한 제철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달래인데요. 알싸하면서도 은은한 향 덕분에 입맛 없을 때 밥상에 올리면 기분까지 산뜻해지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친정아빠께서 텃밭표 달래를 챙겨주셔서 달래장레시피로 만들어 구운김 구워 함께 곁들여 먹었는데 레알 밥도둑이었답니다.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감칠맛 가득한 양념장을 만들 수 있어서 한 번 만들어 두면 정말 활용도가 좋아요. 콩나물밥 양념장으로도 좋고, 따끈한 밥에 비벼 먹거나 김에 싸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달래간장을 파래김에 올려 먹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짭조름하면서도 향긋한 그 맛 덕분에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곤 했답니다. 달래손질법부터 달래간장레시피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준비 달래 1묶음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참기름 약간 깨소금 밥숟가락 계량
달래는 줄기가 너무 굵지 않고 초록빛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잎이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으로 고르면 향도 훨씬 진하답니다. 알뿌리가 너무 굵은 달래는 향은 강하지만 질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선택해 주세요.
누렇게 변한 잎은 떼어내고, 알뿌리 겉껍질을 벗겨줍니다. 뿌리 안쪽의 갈색 부분은 손톱이나 칼끝으로 살짝 긁어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을 꼼꼼히 해주면 훨씬 깔끔하고 맛있는 달래장을 만들 수 있어요. 손질이 끝난 달래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달래 알뿌리 부분은 칼 옆면으로 살짝 눌러 으깨주세요. 이렇게 하면 달래 특유의 향이 더욱 진하게 살아난답니다. 이후 줄기와 뿌리 부분을 먹기 좋게 쏭쏭 썰어줍니다.
볼에 손질한 달래를 담고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약간과 고소한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국간장을 함께 넣으면 감칠맛이 훨씬 깊고 깔끔해져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물론 양조간장만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완성한 달래장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달래는 향이 중요한 식재료라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3~4일 안에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오래 두고 먹을 경우에는 참기름을 미리 넣지 말고 먹기 직전에 넣으면 향과 풍미를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함께 곁들일 파래김도 구워주었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김을 구웠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김굽기로 훨씬 간편하고 실패 없이 바삭하게 구울 수 있더라고요. 특히 많은 양도 한꺼번에 구울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전장김은 한 장씩 꺼내 가볍게 털어 김가루를 제거한 후 길게 반으로 자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 해줍니다.
에어프라이기 바스켓에 김을 세워 넣어주세요. 김끼리 너무 붙어 있으면 고르게 익지 않기 때문에 약간 간격을 두고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에어프라이기는 180도에서 3분 예열 후 180도에서 총 2분 굽는데 1분 정도 구운 뒤 김을 위아래로 뒤집어서 다시 1분 더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기 사양마다 화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상태를 보면서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너무 오래 구우면 김이 푸석해지고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바삭해지는 정도까지만 구워주는 게 가장 맛있답니다.
바삭하게 구운 김 위에 따뜻한 밥과 달래간장을 살짝 올려 싸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다른 반찬이 없어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 한 번 구워두면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특히 겨울철 곱창김으로 구워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욱 진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김굽기도 훨씬 간편해졌는데요. 파래김이나 곱창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렇게 구워 드셔보세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정말 최고랍니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김굽기도 훨씬 간편해졌는데요. 파래김이나 곱창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렇게 구워 드셔보세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정말 최고랍니다.
갓 구운 파래김이나 곱창김 위에 따뜻한 밥과 달래장을 올려 먹으면 정말 별미예요. 짭조름하면서 향긋한 맛 덕분에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콩나물밥 양념장으로 활용해도 정말 잘 어울리고,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함께 넣어보세요. 알싸한 달래 향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답니다.
달래 손질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향긋한 달래장 하나만 있어도 밥상이 훨씬 풍성해지는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누구나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봄철 밑반찬이랍니다. 입맛 없을 때 밥도둑 역할 제대로 하는 달래장 만드는방법~ 제철 달래가 나올 때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