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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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로 얼큰하니 맛있는 한그릇요리 닭개장 끓여봤습니다

속재료 푸짐해서 더 맛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닭에 고사리 듬뿍 넣어 더 푸짐하게 끓였네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생닭 1마리, 숙주 한 팩, 고사리 한 줌, 토란대 한 줌 , 느타리버섯 한 팩, 대파 2대, 다진마늘 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고춧가루 3~5숟가락, 고추기름 3숟가락, 나머지 간은 소금

닭 데칠 때 - 대파 1대, 마늘 5개~7개, 생강 1개, 청주 3숟가락








닭은 꽁지 및 목덜미에 있는 지방들을 다 제거한 후 

내장이 있던 쪽의 핏기를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넣은 후 손질한 닭을 넣고 

대파 1대와 마늘 5~7개, 생강 1개, 청주 3숟가락을 넣고 닭이 익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냄비 대신 압력솥에 끓이면 시간도 단축되고 살이 더 야들야들하니 맛있답니다~













토란대와 고사리는 미리 불려 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어 데쳐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토란대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은데

 겉의 섬유소질을 벗겨내고 토란대를 칼로 갈라내어 손질 후 

삶아낸 후 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해 줘야 해요~









삶은 닭은 건져내서 살만 발라내 주고

끓인 육수는 식혀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면 좋아요

저는 전날 밤에 끓여서 아침에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발라낸 살에 토란대, 고사리 넣어 주고

다진마늘 2숟가락, 고춧가루 3~5숟가락, 고추기름 3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었어요~


고춧가루는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세요~












야채들이 익을 때쯤 숙주, 대파, 느티리버섯도 씻어서 넣어 끓여주고 

국간장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넣어주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푸짐하니 맛있는 닭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푸짐하게 끓여봤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이 국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어 좋아요~





느타리버섯까지 넣었더니 더 푸짐해 보이죠?






냉동실에 있던 닭가슴살 꺼내서 함께 삶았더니

고기 듬뿍 더 맛있더라고요~


얼큰한 국물요리 좋아하신다면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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