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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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남았다면 이렇게 드세요 쫀득하니 식감좋은 김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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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김밥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한 번 만들 때 12개 쌀 재료를 준비하는데
12개를 다 만들지는 못 하고
한 번 먹을 때 8~9개 만들어 푸짐하게 먹게 되네요~

 



이번에 먹고 남은 집김밥을 냉장고에 넣었더니 차갑고 딱딱해져서리
꺼내서 김밥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평소 같았으면 계란물에 묻혀서 만들었겠지만
이번에는 색다르게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치즈덕후인 딸랑구를 위해서
모짜렐라치즈까지 곁들여 주었더니
더 맛있다면서 엄지척하는 거 있죠~!!

 


남은김밥이 있다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만들어 보세요~

 




재료준비
김밥
라이스페이퍼
모짜렐라치즈
스리라차소스

 

 




푸짐하게 먹교 요만큼 남았어요~
이번에는 속재료 푸짐하게 넣어 사이즈를 큼직큼직하게 만들었더니
대왕김밥이 되었네요~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에 적셔
남은김밥과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주었습니다~
모짜렐라치즈는 한 쪽면에만 올려주었습니다.

 

 

 

 

 

 

 

 

 



양쪽, 위아래를 다 접어주는데
모짜렐라치즈가 빠져나오지 않게 꼼꼼하게 모아줍니다.

 



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가 위로 오도록 올려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옆면을 돌려가면서 구워줍니다~

 

 

 

 

 

 

 

 





모짜렐라치즈 쪽을 너무 구우면 터질 수 있으니
모짜렐라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시면 되세요~

 





라이스페이퍼를 기름에 구웠더니
쫀득하면서 식감이 넘 좋은 거 있죠~
모짜렐라치즈까지 곁들여주었더니 더 맛있다면서 엄지척 해주더라고요~

 




저는 스리라차소스를 곁들여주었는데
살짝 매콤하니 맛있어서 더 잘 먹더라고요~






계란물에 묻혀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라이스페이퍼에 감싸서 만들어주니
쫀득하니 식감도 좋고
모짜렐라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남은 김밥 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별미였답니다~
다음에 또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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