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 진심인 가족들인지라 저녁 메인메뉴로 고기메뉴를 자주 즐겨 먹는답니다. 고기가 빠지면 좀 섭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다하누 한우선물세트 중 차돌박이로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는데 차돌박이의 고소한 풍미에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차돌박이에 간장양념으로 밑간을 한 후 볶고 굴소스를 더해주었더니 감칠맛 업~!!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차돌박이의 고소한 풍미에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저녁메뉴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차돌박이요리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소스부터 아삭하게 볶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볼에 차돌박이를 담고, 양조간장 2숟가락, 설탕 2/3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톡톡 뿌려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 줍니다~~ 뭉친 고기를 하나씩 풀어주면서 밑간을 해 주는데 이렇게 밑간을 하면 고기에 간이 배어 더 맛있습니다.
양파 1/4개는 채썰고,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는 쏭쏭 썰어 주세요~ 통마늘 4알은 편썰고, 부추는 손질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고,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편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주고 마늘향이 나면 채썬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양파가 살짝 익으면 밑간한 차돌박이를 넣어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고 숙주를 넣어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고, 굴소스 1/2숟가락 넣어 볶아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볶다가 불을 끄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여열로 볶아줍니다~
숙주가 아삭하게 익을 정도로만 볶고, 마지막에 통깨도 샤샤삭 뿌려줍니다~
고기 밑간을 해서 고기에 간이 쏙 배어 더 맛있었는데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장양념에 굴소스까지 더해져 더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고기 육질이 좋다 보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