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반죽 활용으로 애호박전 만드는법 표고버섯전 만드는 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곧 설날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떤 명절음식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실 텐데요
동그랑땡반죽을 넉넉하게 만들면
여러 가지 전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길고 긴 연휴로 냉장고비우기를 해야 했기에
전 냉장고에 남아있던 야채 꺼내서 냉장고 파먹기 했습니다~
동그랑땡반죽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
살짝 매콤함을 더해주었더니
느끼함까지 잡아주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애호박은 모양틀로 찍어 안에 반죽을 넣어주고
깻잎은 세모모양으로 귀염귀염하게 만들고
표고버섯은 별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었더니
비주얼도 예쁜 거 있죠~
동그랑땡반죽으로 고추전, 깻잎전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 표고버섯전과 애호박전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깻잎전과 고추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애호박
표고버섯
계란 2개 + 노른자 1개
덧가루용 부침가루
동그랑땡반죽 :
돼지고기다짐육 300g
두부 1/2모
양파 1/4개
당근 1/4개
청양고추 2개
쪽파나 대파 약간
양조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고기밑간 : 소금 약간, 청주 1숟가락, 후추 톡톡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돼지고기다짐육은 소금 약간, 청주 1숟가락, 후추 톡톡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 밑간해 줍니다.
두부는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짜주고
양파, 당근, 쪽파나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동그랑땡재료에 양조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넣어
여러 번 치대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애호박은 너무 두껍지 않게 썬 후 가운데를 모양틀로 찍어줍니다.
딸랑구에게 두 개의 모양틀을 보여주면서 어떤 게 예쁘냐고 물어보니..
이 꽃모양이 모양틀로 찍은 후 잘 빠질 것 같다네요~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낸 후 먼지를 탁탁 털어낸 후
갓부분은 별모양으로 칼집을 내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채망에 부침가루를 담아 톡톡 뿌려 애호박과 표고버섯 앞뒤로 뿌려줍니다~
애호박은 모양틀로 찍은 안쪽도 덧가루를 입혀줍니다.
동그랑땡반죽을 꼼꼼하게 채워주고 덧가루를 뿌려줍니다.
계란 2개 + 노른자 1개를 깨서 넣어주고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톡톡 뿌려 멍울을 잘 풀어줍니다~
전 만들 때 노른자 1개를 더 넣으면 색감이 노랑노랑하니 예뻐요~
계란물에 애호박을 넣어 앞뒤로 계란물을 입힌 후
숟가락을 비스듬하게 세워 계란물을 가볍게 흘러내리게 한 후
중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애호박을 올려줍니다.
숟가락을 비스듬하게 세워 계란물을 흘러내리게 하면 날개가 생기지 않고 깔끔해요~
중약불로 은근하게 앞뒤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애호박이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표고버섯도 같은 방식으로 계란물을 입혀주는데
옆면도 계란물도 입혀주고
동그랑땡반죽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먼저 부쳐줍니다.
타지 않게 수시로 뒤집어 가면서 부쳐주시는 게 좋아요~
탄화물은 중간중간 키친타올로 닦아주면서 제거해야
탄화물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부칠 수 있습니다.
옆면도 돌려가면서 부쳐줍니다.

동그랑땡반죽으로 만들어 본 삼총사~!!
여기에 고추전까지 만들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조금씩 만들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표고버섯 전 만드는 법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동그랑땡반죽이 더해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
별모양으로 모양을 냈더니 더 예쁜 거 있죠~!!
애호박전 만드는법
애호박전은 동그랑땡반죽을 넣어 만들어도 좋고~
새우살 다져서 만들어도 넘 좋은데
취향에 맞게 골라서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가 넘 다양하게 많아서
냉장고비우기 할 겸
이번에 동그랑땡 반죽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덧가루를 꼼꼼하게 바른 후 반죽을 넣어 중약불로 은근하게 부쳐야
고기반죽이 타지 않고 속까지 익어요~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