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레시피 양념장 감칠맛나는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

꼬막비빔밥 레시피 양념장 감칠맛나는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겨울 되면 늘 구입하게 되는 꼬막~!!
가족들이 넘 좋아하다 보니 구입하게 되는데
손질이 다소 귀찮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구입하게 되네요~

지난번에 3kg 구입해서 꼬막무침도 만들어 먹고
일부는 꼬막비빔밥만들기 해 보았는데
한그릇요리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꼬막비빔밥양념을 만들어 주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어서 입맛 돋우게 되더라고요~!

 

탱글탱글한 꼬막살의 식감에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맛있게 즐기기 좋았는데
일부 양념은 밥에 비벼주어 함께 곁들여 주었습니다~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꼬막비빔밥 레시피
재료소개부터 꼬막비빔밥양념장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3~4인분)
꼬막살 400g
밥 3인분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춧가루 4숟가락
양조간장 10숟가락
설탕 1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해감할 때 : 물 2L + 굵은소금 2숟가락
삶을 때 : 청주 1/2컵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꼬막은 흐르는 물에 씻어 겉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겉을 닦아냅니다.

물 2L 정도에 굵은소금 2숟가락 넣어 녹인 후 넓은 볼에 꼬막과 소금물을 넣어 
검은 비닐을 씌워 3시간 정도 해감을 해 줍니다.

 

 

 

 

 

 

 

 

 

 

꼬막해감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꼬막과 청주 1/2컵을 넣어 삶아줍니다.

서빙스푼으로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3~4개의 꼬막이 입을 벌릴 때까지 삶는데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 꼬막살이 한쪽 껍질에 붙어 껍질 벗기기 수월해요~


​

 

 

꼬막은 채망에 담고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충분히 가라앉힌 후 윗물만 따라내 줍니다.

 

 

숟가락으로 꼬막껍질의 이음새 부분을 비틀어 꼬막살만 분리해 줍니다.

꼬막살에 묻어있는 뻘은 꼬막삶은 물에 흔들어주면서 씻어 뻘을 제거해 줍니다.

 

 

채망에 꼬막살을 담아 꼬막 삶은 물에 흔들어 남은 뻘을 완전히 제거하고 물기를 빼줍니다.

 

청양고추 2개와 부추 한 줌은 손질 후 쏭쏭 썰어줍니다.

 

 

 

 

 

 

 

 

 

 

꼬막비빔밥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4숟가락, 양조간장 10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청양고추 쏭쏭 썬 것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꼬막살의 양에 따라 고춧가루와 간장의 양은 조절해 줍니다.

 

 

밥에 비벼줄 꼬막양념장 1/3 정도를 남겨두고 꼬막살에 꼬막양념장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부추 약간, 들기름 2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줍니다.

 

밥 3인분에 남겨둔 꼬막양념장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
그릇에 밥을 담고 비빔꼬막살을 담고 
부추와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곁들여 줍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는 맛있는 한그릇요리~!!
새꼬막요리로 만들어 본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
꼬막살의 쫄깃한 식감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요즘 제철이라 맛있는 꼬막~!!!
3kg 구입해서 푸짐하게 먹었는데
꼬막무침도 맛있고 꼬막비빔밥도 넘 맛있답니다~

꼬막비빔밥 양념장 매콤하게 만들어서 푸짐하게 드셔보시길 바래요~

 

꼬막은 너무 오래 삶지 않아야 꼬막살이 쫄깃하니 맛있어요~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충분히 가라앉힌 후 상등액에 꼬막살에 남은 뻘 등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