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동 만들기 투다리 김치우동 레시피

김치우동 만들기 투다리 김치우동 레시피


혼밥 점심메뉴로 한그릇요리를 즐겨 먹는 요즘~!
냉동실에 사누끼우동면이 있어서 
김치우동 만들기 해 보았는데
국물이 칼칼하니 넘 맛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동네에 투다리식당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먹었던 얼큰칼칼한 김치우동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술안주 삼아 저녁에 먹기 넘 좋았답니다.

 

 

까쓰오육수에 신김치를 넣어 끓여주고
어묵과 우동면사리를 넣고, 느타리버섯을 넣어 푸짐하게 끓여주었는데
식감이 풍부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혼밥 점심메뉴로 맛있게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1인분)

사누끼우동 1팩
물 500ml + 코인육수 1개
사각어묵 1장
신김치 약간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쯔유 2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사각어묵 1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신김치 약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느타리버섯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500ml를 끓인 후 코인육수 1개 넣어주고 신김치를 넣어 끓여줍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 1숟가락 넣어 끓여줍니다.
처음에 1/2숟가락만 넣었다가 추가로 더 넣어주었습니다.

​

 

묵은지가 떠오르면 우동면과 어묵을 넣어 끓여줍니다~

 

느타리버섯,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가쓰오간장 2숟가락 넣어 끓여주는데
간을 봐서 싱거우면 국간장 1숟가락 넣어주세요~

 

 

 

 

 

 

 

 

우동면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되세요~

 

신김치를 넣어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었는데
고춧가루의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김치우동 레시피~!!
사각어묵을 넣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탱글탱글한 면발의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우동은 워낙 좋아해서 휴게소에 가더라도 꼭 주문해서 먹는데
부재료는 어묵이나 유부, 김치 등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