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러운 진미채무침
한동안 날씨가 넘 더워 요리하는 것도 귀찮아 반찬도 제대로 못 만들다가
지난주 반찬가게 풀가동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인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물에 가볍게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주었는데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더라도 촉촉함이 오래갈 수 있었답니다~
저는 기름에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 마늘의 풍미를 더한 후
고추장양념을 넣어 볶아주었는데
확실히 양념이 더 맛있었답니다~
밑반찬 고민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요리비책)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
고운 고춧가루 1/4컵
참기름 3큰술
물엿 1/3컵
황설탕 1/4컵
물 1/6컵
마요네즈 1/3컵
통깨
큰술 / 종이컵 계량
재료 준비
오징어채 120g
고추장 2숟가락 듬뿍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기름 1숟가락 추가
다진마늘 1/2숟가락 추가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저희 동네의 오징어채는 120g이라 양념을 줄였으며, 컵 계량 대신 숟가락 계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래 양념은 줄인 것으로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냉장고에 있던 오징어채는 꺼내서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하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짜 주세요~
백파더께서는 마요네즈를 마지막에 넣었는데
전 양념에 볶기 전에 마요네즈 1숟가락 넣어 무쳐 10분 정도 실온에 두었습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더라도 식감이 딱딱하지 않아요~
그냥 양념을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
마늘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다진마늘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을 끈 상태로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듬뿍, 물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넣어
양념을 중약불에 한 번 바그르르 끓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이렇게 양념을 한 번 볶으면 더 풍미가 좋아요~
양념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를 넣어 30초 이내로 가볍게 볶아주고
불을 끄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 두는 시간이 좀 있긴 하지만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랍니다~
물에 가볍게 한 번 헹군 후 마요네즈에 버무려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냉장고에 넣게 되더라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는 부드러운진미채볶음이었답니다~
추억의 도시락반찬 중 하나인데
매콤달콤한 고추장양념이 어우러져 맛있는 백종원 진미채무침이랍니다~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 ~!!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