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장고파먹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에 부추가 많이 있어서 냉동실에 있던 훈제 오리 꺼내
저녁메뉴로 훈제오리부추무침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는데
푸짐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오리 훈제는 찜기에 쪄서 구워도 좋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도 좋은데
전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것을 좋아해서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부추무침레시피에 양파를 구워서 함께 넣어주었는데
아삭하면서 양파의 단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즐기기 좋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훈제오리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훈제 오리
부추 한 줌
양파 1/2개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기름 약간
밥숟가락 계량
양파 1/2개는 가늘게 채썰어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아주 살짝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아 식혀줍니다.
부추 한 줌은 누렇게 뜬 지저분한 잎은 떼어내고
뿌리 쪽을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볶은 양파, 부추를 넣어주고,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식초 2숟가락을 넣어
젓가락을 이용해 버무려 줍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무쳐줘야 손의 열기로 부추 숨이 죽지 않아요~
간을 봐서 고춧가루와 간장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는데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젓가락으로 버무려 줍니다.
후라이팬에 오리 훈제를 올려 덩어리로 된 것을 떼어낸 후 중강불로 익혀주는데
기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닦아 제거해 줍니다.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오리훈제요리~!!
훈제오리부추무침 레시피는 간단하면서 푸짐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후라이팬에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바삭하게 잘 구워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기에 올려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부추에 양파를 구워 곁들여 식감이 더 풍부했는데
새콤달콤매콤하게 양념을 곁들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주말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
부추가 있다면 훈제오리부추무침 레시피 함께 무쳐서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