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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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풍미가 좋아서 자주 구입한답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나 버섯요리로 자주 즐겨 먹는데
지난번 요리하고 남은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참기름에 소금을 넣은 유장을 발라 밑간을 해 주고
계란물에 부추를 쏭쏭 썰어 넣어 색감을 더해 주었더니 더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쫄깃한 식감이 넘 좋았던 버섯전~!!
막걸리안주로 만들어 먹어도 넘 맛있고
저녁메뉴로 만들어 먹어도 넘 좋은데
오늘은 새송이버섯 손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새송이버섯 3개
부추 약간
계란 2~3개
덧가루용 부침가루 약간
참기름 2숟가락
소금 1/3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새송이버섯은 톱밥 가루가 있는 밑동은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새송이버섯을 여러 등분으로 썰어줍니다.

 

 

 

 

 

 

 

 

 




​참기름 2숟가락, 소금 1/3숟가락 넣어 유장을 만들어 줍니다.

 

 


새송이버섯 겉에 솔로 유장을 발라 5분 정도 둡니다.



 

 


 

 



계란 2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 넣어주고
부추 약간 손질한 후 쏭쏭 썰어 계란물에 넣어 섞어줍니다.

 

 


비닐팩에 덧가루용 부침가루를 넣어주고 유장을 발랐던 새송이버섯을 넣어
앞뒤로 부침가루를 입혀주는데
너무 두껍게 묻었으면 가볍게 털어내 주세요~

 


계란물에 덧가루를 입힌 새송이버섯을 넣어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그 위에 새송이버섯을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니 넘 먹음직스러웠던 새송이버섯전~
쫄깃한 식감이 만족스러웠는데 저녁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새송이버섯은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고
양파와 함께 볶아도 맛있는데
쫄깃한 식감이 넘 만족스러운 버섯요리랍니다.



 

 






지난번에 요리하고 남은 버섯이 있어서 버섯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부추를 넣어 초록초록하니 색감도 예뻤답니다~
새송이버섯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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