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라페 만들기 당근라페 레시피 간단한 당근요리

당근은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색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

라페는 프랑스어로 단단한 음식을 강판에 갈다라는 뜻으로 강판 혹은 채칼에 채썰어 얇게 무친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당근이 잔뜩 생겨서 당근요리로 당근 라페 만들기 해 보았는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았습니다.

 

 

당근라페 레시피는 올리브유의 풍미와 홀그레인머스타드의 풍미가 곁들여져 샐러드로 먹기에도 넘 만족스러웠는데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도 좋답니다.

 

 

양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는데 내일은 식빵 사다가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까 싶어요~
이번에 당 근이 잔뜩 생겼으니 당분간 자주 만들어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당근샐러드로 만들어 먹기 좋은 당근라페 레시피인데 당근요리로 꼭 한 번 만들어 보시라고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당근(손질후) 500g
소금 2/3숟가락
설탕 1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홀그레인머스타드 1숟가락
올리브유 3숟가락
후추 톡톡

숟가락 계량

 

 

 

 

당 근은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소금 2/3숟가락을 넣어 당 근과 버무려 10분 절여줍니다.

 

 

소금에 잘 절여진 당 근에 설탕 1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홀그레인머스타드 1숟가락, 올리브유 3숟가락, 후추 톡톡 뿌려 잘 버무려줍니다.

 

 

 

 

채썰어 절이는 과정 빼고는 완전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데 이렇게 쉬운 거였어? 싶을 정도로 간단하답니다~

 

 

브런치로 만들어 먹어도 넘 좋은데 식이조절하실 분들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답니다~

 

 

 

 

 

 

 

 

새콤달콤하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식빵이나 모닝빵에 샌드해서 먹어도 좋고
카나페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파스타 먹을 때 피클 대신 먹어도 좋은데
칼로리가 낮아 식단조절할 때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아요~

 

 

평소 부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인데 오늘은 주인공이 되어 멋진 요리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당 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한 식단 챙겨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