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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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서늘해지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집에 맛있는 가을무도 있고, 느타리버섯도 있어서 꼬치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간만에 끓여서인지 딸랑구도 넘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꼬치어묵탕으로 끓여 하나씩 집어먹기 편했는데 
얼큰칼칼하게 끓여 국물이 깔끔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고춧가루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면 되는데
고춧가루 넣어 얼큰하게 끓이면 술안주로 먹기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매운어묵탕을 끓일 때 팁으로 청양고추를 곁들여도 좋답니다.

 

 




애정이웃님께서 보내주신 가래떡이 있어서 부산에서 먹었던 물떡이 생각나 
물떡도 함께 끓였는데 덕분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어묵탕육수를 진하게 끓여 끓이면 더 진한 맛이 우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어묵탕육수부터 오뎅탕 끓이는법 재료 소개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어묵 300g
무 5cm * 1토막
멸치다시마육수 800ml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 1숟가락
청양고추 2개
느타리버섯
멸치액젓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어묵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준비해 꼬치에 꽂아주고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무 5cm * 1토막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어슷 썰어주고, 대파 1대는 길게 반 가른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800ml를 넣어 끓인 후 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 후 꼬치어묵을 넣어 중강불로 끓여줍니다.

가을무를 넣어 끓이면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무는 꼭 넣어 끓여보세요~!

 

 



개인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 1/2숟가락 ~ 1숟가락,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끓여주고 간을 봐서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고춧가루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는데 저희 집 고춧가루가 매워서 1/2숟가락 넣어도 충분히 맵깔한 맛이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씻어서 넣어주고 쑥갓이 있으면 쑥갓을 넣어주면 더 풍미가 좋아요~
전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느타리버섯을 넣었지만, 팽이버섯을 넣어 끓여도 좋아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 얼큰칼칼하니 맛있었는데
저녁메뉴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술안주 삼아 먹어도 넘 좋은 어묵요리~!!
간만에 끓여서인지 딸랑구도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느타리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팽이버섯을 좋아하는 딸랑구를 위해 다음에는 팽이버섯을 곁들여줘야겠어요~

 




이번에는 쑥갓을 구입하지 못해 곁들이지 못했지만 
쑥갓을 곁들이면 비주얼도 더 먹음직스럽고 더 풍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쫀득쫀득한 물떡은 정말 신의한수~!!
부산에서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 넣어봤는데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녁메뉴로 오뎅탕 끓이는법으로 푸짐하게 끓여보았는데 딸랑구 혼자서 얼마나 많이 먹던지~
이제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니 앞으로 자주 끓여줘야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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