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에 갖은 양념을 곁들여 만드는 부추무침 레시피에 오리 훈제 구워 곁들여주면 푸짐하니 맛있습니다.
부추는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인데 요리의 부재료로 자주 활용하기도 하고 겉절이나 무침류로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훈제오리부추무침 레시피로 저녁메뉴 준비해 보았는데 푸짐한 오리훈제요리였답니다~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훈제오리부추무침 양념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테니 부추요리로 만들어 보실 분은 제가 소개해 드린 팁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훈제 오리
부추 한 줌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부추 한 줌은 흐르는 물에 씻어 손질한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부추,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넣어 젓가락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버무려 주면 부추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후라이팬에 오리 훈제를 올려 덩어리로 된 것을 떼어낸 후 중강불로 익히는데 익히면서 기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닦아주면서 익혀주시면 되세요~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훈제오리부추무침~!!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데 덕분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 가족은 후라이팬에 오리 훈제를 구워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담백하게 찜기에 쪄서 드셔도 좋아요~
부추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부추무침 만들어서 오리 훈제 구워 곁들여 보세요~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