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보면 매번 밥을 사 먹을 수 없는데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이나 찌개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자취생 간단요리로
쉽고 빠르게 끓일 수 있는 백종원 감자짜글이 끓여 봤습니다~

재료준비
감자 3개, 통조림햄 1개, 양파 1개,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고추가루 2숟가락, 된장 1/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장 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물 2컵


통조림햄 작은 거 1개는 비닐팩에 넣어서 으깨고
감자 3개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길게 썰고
양파 1개는 채썰어 줍니다.

냄비에 감자-양파 순으로 넣어주고
고추가루 2숟가락, 된장 1/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좀 적게 넣었어요),
진간장 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넣고
통조림햄 으깬 것, 물 2컵 넣어서 끓여 주었습니다

감자가 익어갈 때쯤
대파와 청양고추 썰어 넣어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자취생간단요리로 끓여본 백종원감자짜글이~
쉽고 간단해서 넘 좋아요~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요~
스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자취생 간단요리 어떤 메뉴 좋아하시나요?
오늘 저녁은 백종원 감자짜글이로 끓여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