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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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수제비~

간만에 푸짐하게 끓여서 맛나게 먹었네요~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만들면 

구수하니 맛나답니다~

취향에 따라 들깨가루를 넣어서 끓여도 좋지요~





재료준비

밀가루 반죽, 황태 한 줌, ​감자 1개, 애호박, 당근, 다진마늘, 대파, 부추, 

계란 1개, 국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들기름 2~3숟가락, 멸치육수



​밀가루 종이컵 1컵 정도가 1인분 정도의 양인데

소금 약간 탄 소금​물로 반죽하고

반죽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 숙성시켜 줍니다.








혼밥점심메뉴 수제비만드는법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에 담아 전분기를 없애주고

황태는 물에 불려 잘라 주고

애호박과 당근은 채썰어주거나 반달썰기해 줍니다.










다시마, 육수용멸치, 건표고, 건새우, 양파껍질 등을 넣어

멸치육수를 끓이다가

물이 끓기 직전에 다시마는 건져내고 

약불로 20분 정도 더 끓여 멸치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달군 팬에 들기름 2숟가락 두르고 감자와 황태를 볶다가

​멸치육수를 넣어 끓여주고

반죽을 떼어 넣어 끓여 줍니다.


반죽이 동동 뜰 때쯤 호박과 당근,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야채가 익으면 계란 1개 알끈을 제거 후 풀어서 넣어줍니다










혼밥점심메뉴로 좋은 수제비 만드는법~

구수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들기름에 볶아 끓여 구수하니 맛나답니다~








오늘 점심메뉴로 끓여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오늘은 수제비가 땡기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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