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김장김치가 지겨워 겉절이 좀 만들고 얼갈이열무김치 좀 만들어야 하는데...생각만 하고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열무 요리 열무김치 맛있게담그는법황금레시피로 맛나게 담가 보았습니다.
저의 열무김치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보시고 인생열무김치라고 하신 분~ 주변에서 맛있다고 난리났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벌써 두번째 만들어 드신 분도 계시다고 하고~! 이제 저의 열무물김치 레시피로 직진하신다는 분도 첫도전이셨는데 아이들이 넘 맛있다고 하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신 미리별표 열무김치 맛있게담그는법~!! 요린이도 맛있게 담글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해 드릴테니 믿고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열 무 1kg 얼 갈이 1kg 쪽파 한 줌 홍고추 17개~20개 건고추 15개 생수 2L 양파 2개 배 2개 설탕 2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까나리액젓 4숟가락 소금 3~3.5숟가락 다진마늘 4숟가락 밀가루풀 : 물 1컵 + 밀가루 2숟가락 절일 때 : 물 1L + 굵은소금 1컵 김장비닐봉투 소 사이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밀가루 2숟가락에 물 1컵을 넣어 잘 풀어준 후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면서 약불로 끓여 밀가루풀을 만들어 주세요~ 밀가루풀은 완전히 식혀주세요~
열 무는 지저분한 뿌리는 잘라주고 굵은 뿌리 부분은 반 자른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얼 갈이는 뿌리 쪽은 손질한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넉넉한 물에 5~10분 정도 담가 흙을 불려주고 흐르는 물에 살살 두 번 정도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손이 너무 많이 닿으면 풋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살살 씻어주세요~
건고추는 젖은 키친타올로 겉을 닦은 후 가위로 여러 등분 썰어주고 생수 1L를 넣어 30분 정도 불려주세요~
불린물과 함께 홍고추와 갈아줄 것입니다.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보다 건고추와 홍고추를 갈아 만드는 게 맛있어요~
김장비닐봉투에 씻은 열 무와 얼 갈이를 넣어주고 물 1L에 굵은소금 1컵을 넣어 녹인 후 소금을 넣어 윗부분을 잘 묶어서 비닐봉투를 굴려 전체적으로 소금물을 적셔주세요~
1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여주는데 중간에 한 번씩 굴려주어 전체적으로 잘 절여주세요~ 절이는 시간은 양과 날씨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절이는 동안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홍고추 17개~20개 정도는 믹서기에 갈 것인지라 씻어서 작게 썰어주고 양파 2개 중 1개도 작게 썰어 주었습니다.
양파 1개는 채썰어 넣어줄 것입니다. 배 2개도 양파와 함께 갈아주시면 되세요
건고추 불린 것을 물과 함께 넣어주고 양파, 홍고추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주세요~
배와 양파를 갈아주고 홍고추와 건고추를 갈아주시면 되세요~
양파 1개는 채썰어주고 쪽파 한 줌은 손질한 후 씻어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소금물에 1시간 정도 절인 열 무의 줄기 부분을 휘어봤을 때 잘 휘어지면 잘 절여진 것입니다.
잘 절여진 열 무는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양념 볼에 완전히 식힌 밀가루풀과 홍고추, 건고추 간 것, 양파와 배 간 것을 넣어주고 생수 1L로 홍고추와 건고추 간 믹서기를 헹궈서 넣어주세요~
설탕 2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다진마늘 4숟가락, 까나리액젓 4숟가락, 소금 3~3.5숟가락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생강청이 없으면 매실청과 다진 생강 약간 넣어주시면 되세요~
소금은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는데 전 3숟가락 넣었다가 싱거워서 0.5숟가락 더 추가했습니다.
열무김치 맛있게담그는법황금레시피 시원한 맛의 신의 한수~!! 바로 배를 갈아서 넣는 것인데 배를 갈아서 넣으면 국물이 정말 시원하니 맛있거든요~
익으면 사이다의 시원한 맛이 느껴져요~
여름 되면 배 가격이 좀 사악해져 망설여지긴 하지만 꼭 넣어보세요~ 정말 그 돈이 아깝지 않을 거에요~
김치통에 열 무와 얼 갈이, 양파, 쪽파를 넣어주고 김치양념을 넣어주고 또 열 무, 얼 갈이, 양파, 쪽파를 넣어주고 김치양념을 넣어주는 식으로 켜켜이 넣어주시면 되세요~
취향에 맞게 한나절 ~ 하루 정도 실온에 두어 숙싱시켰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살짝 익은 게 좋아서 반 나눠 일부는 하루만 실온에 두고 일부는 이틀 정도 실온에 두었는데 비가 내려서인지 이틀 두었는데도 많이 익지는 않았더라고요~
하루 실온에 두어 숙성시킨 후 사진을 찍은 것인데 아직 덜 익었더라고요~ 안 익은 걸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나눠 담아 반은 김치냉장고에 그대로 넣고 전 익은 걸 좋아해서 하루 정도 더 두었습니다~
많이 여리여리하지 않은 것이라 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열무김치 만드는 법으로 맛있게 담가 잘 먹고 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 본 얼갈이열무물김치~!! 저는 물김치 스타일을 좋아해서 늘 생수를 넣어 만드는데 물김치로 만들면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넘 좋답니다~
배는 꼭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배가 신의 한수랍니다~!!
지금 만들어두면 일년이 든든한 명이나물장아찌~!! 많은 분들이 만들어보시고 맛있다고 폭풍 칭찬해주셨는데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