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점심을 먹어야 하나
부지런하게 요리해서 먹었는데
저 혼자 점심식사를 하려니
간단하게 면요리를 자주 즐겨 먹게 되네요~
혼자서 비빔국수, 쫄면
이번에는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요리로
떡라면 만드는 법으로 맛나게 끓여 먹었습니다~
콩나물도 넣어 끓였더니 양이 제법 많은 거 있죠~
사실 제가 라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휴게소에 가면 꼭 먹게 되는 게 떡라면이랍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건 특별하더라고요~
남이 끓여줘서인지 ㅎㅎㅎ
제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떡라면 만드는법
맛있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1인분)
라 면 1봉지
콩나물 한 줌
떡국떡 한 줌
계란 1개
대파 1대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시켜 주었습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1인분 기준 물 550ml(라 면 표시사항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를 끓인 후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분말스프를 먼저 넣어 끓여주세요~
면보다 분말스프를 먼저 넣어 끓이면
끓는점이 올라가 면을 더 탱글탱글하게 끓일 수 있습니다.
냉동떡국떡이었던지라 떡국떡 먼저 넣어 끓여주고
면과 콩나물을 넣어 끓여주고
면이 살짝 익으면 면을 잘 풀어준 후
후레이크를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3분 정도 끓였을 때 계란 1개는 잘 풀어서 넣어주고
계란은 바로 섞어주면 탁해지기 때문에 계란이 살짝 익을 때까지 섞지 마세요~
마지막에 쏭쏭 썬 대파도 넣어 주었습니다~
라면 조리시간은 표시사항에 적혀 있는 시간에 맞게 끓여주시면 되세요~
그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방법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이번에는 콩나물과 떡국떡까지 넣어 끓였더니
푸짐하니 맛있었는데
계란 1개 풀어서 넣어 더 맛있었답니다.
혼밥메뉴로 라 면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까지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콩나물 한 줌 넣어 끓였더니 아삭한 식감도 좋고~!!
더 푸짐하니 맛있었는데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휴게소 가면 늘 먹게 되는 떡국떡라면~!!
비록 남이 끓여준 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야식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맛나게 끓여 보시길 바래요~
순두부 넣은 열라면도 참 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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