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가지밥 레시피 한그릇요리로 넘 좋아요

주말마다 가지를 잔뜩 챙겨주셔서
가지튀김, 가지전, 가지무침, 가지볶음 등~!!
가지요리를 정말 많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중에서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는 정말 자주 해 먹었습니다.

 

 

 

워낙 물컹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 가지이지요~

아이들은 다른 가지요리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백종원가지밥은 정말 좋아해요~!

큰아이는 두 그릇 먹을 정도로 넘 좋아하는데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 소개해 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요리비책레시피)

쌀 2인분
가지 4개
정수물 1컵 + 2/3컵
대파 1/2대
식용유 약 6큰술
진간장 3큰술

가지밥양념장 :
진간장 2/3컵
굵은 고춧가루 2큰술
황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큰술
대파 1/3컵
부추 2/3컵
청양고추 2개
간마늘 1큰술

큰술 / 종이컵 계량

 

 

 

 

재료 준비(3~4인분)

쌀 3인분
가지(특대) 2개
돼지고기다짐육 250g
대파 1대
식용유 5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가지밥양념장 :
대파 1대나 쪽파
청양고추 2개
굵은 고춧가루 1/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가지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지그재그 모양으로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 1대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달구지 않은 팬에 식용유 5숟가락 넣어주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센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돼지고기다짐육을 넣어 
돼지고기다짐육의 겉이 익을 정도로 볶아주세요

 

 

 

돼지고기다짐육의 겉이 익으면 가지를 넣어 볶아주고
가지의 겉이 살짝 익으면 가지와 돼지고기다짐육을 한쪽으로 몰아
양조간장 3숟가락 넣어 간장이 자글자글 끓으면
가지와 돼지고기다짐육을 간장과 잘 섞어주면서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쌀 3인분은 미리 씻어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잡아 30분 불린 후
돼지고기다짐육과 가지를 전기 밥솥에 넣어 
일반 백미취사로 밥을 해 주세요~

 

 

 

평소에는 대파를 쏭쏭 썰어서 만드는데
이번에는 쪽파가 있어서 쪽파 한줌을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송쏭 썰어주세요~

 

볼에 쪽파와 청양고추, 
굵은 고춧가루 1/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넣어주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저의 스타일에 맞게 가지밥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밥을 뜰 때는 가지를 섞지 않고 
그대로 밥과 함께 떠서 그릇에 담아
먹을 때 비벼 먹으면 되세요~!

 

양념간장 만들 때 저는 늘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서 만드는데
그러면 감칠맛나고 맛있더라고요~

백종원가지밥 저는 돼지고기가지밥으로 만들었는데
돼지고기다짐육을 넣어 만들어 더 맛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그릇요리!!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가지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데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여름에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가지요리 중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가지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