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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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맛 없어하는 가족들~!
간단한 아침국으로 뭘 끓일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들로 계란국 만드는법으로 끓여보았습니다.

 

 

 



부추는 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이다 보니
국이나 찌개에 자주 넣어 끓이는데
부추계란국은 끓이기 간단하면서 맛있어
자주 끓이게 되네요~

감칠맛나게 계란국 만드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2~3인분)

계란 3개
멸치다시마육수 700ml
부추 한 줌
새우젓 1/2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후추 톡톡

숟가락 계량

 


부추 한 줌은 누런 잎은 떼어내고
끝에 묻어있는 흙 등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계란 3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하고
멍울을 잘 풀어주세요~


 

 





부추는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계란물에 넣어 한 번 섞어주세요~

 



새우젓 1/2숟가락은 잘게 다져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700ml를 넣어 끓인 후
육수가 끓으면 부추를 넣은 계란물을 빙 둘러 넣어주세요~

바로 섞으면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계란이 익을 때까지 1분 정도 두세요~

 

 

 

 




 




계란이 익을 때쯤 대파 1/2대와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주고
새우젓 1/2숟가락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하시면 되는데
전 간이 맞아 넣지 않았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만 있으면 
바쁜 아침에 후딱 끓이기 좋은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부추를 넣어 식감도 좋고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계란요리로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국종류인데
감자를 넣어 끓여도 맛있고
새우젓 대신 명란젓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 끓여도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명란젓을 넣어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
식감도 좋아 더 매력적인 국이랍니다.


아침에는 따뜻한 국종류가 땡기는데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부추계란국~!!
감칠맛나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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