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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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반찬에 신경을 제대로 못 쓴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냉동실에 있던 지리멸치 꺼내서 아이반찬으로 좋은
바삭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들어 보았는데 단짠단짠 맛있는 밑반찬이었답니다~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함께 넣어 만들면 바삭한 식감이 넘 매력적인데
전 편마늘을 함께 넣어 볶아 주었더니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멸치의 염도에 따라 간장의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전 냉동실에 있던 멸치를 후라이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 후
간장과 올리고당을 더해 단짠단짠한 맛을 더해 주었습니다~

 



아이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재료소개부터 볶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잔멸치 100g
마늘 5알
양조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기름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계량




냉동실에 있던 잔멸치는 꺼내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하고
중불로 달군 팬에 바삭하게 볶아 눅눅함과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볶은 멸치는 채망에 담아 탁탁 털어 부스러기를 털어주고 넓은 접시에 담아 한김 식혀주고
후라이팬에 묻은 부스러기는 키친타올로 닦아 제거해 줍니다.

 

 

 



볶은 후 따로 접시에 담아 두었던 잔멸치를 넣어 중불로 볶아 기름으로 코팅을 해 줍니다.


 

 




멸치를 한 쪽으로 몰아 빈 공간에 양조간장 2숟가락 넣어 바그르르 끓인 후 잔멸치와 잘 섞어줍니다.
양조간장의 양은 멸치의 염도와 양에 따라 조절해 주면 됩니다.

 

 

 

 

 




 


올리고당 2숟가락 넣어 단맛을 추가해 줍니다.

 



불을 끄고 마요네즈 1숟가락 넣어 잘 섞어주는데
마요네즈를 넣으면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더라도 딱딱하지 않아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멸치볶음 황금레시피에 편마늘을 넣어 만들었는데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매력적이었답니다~
마늘이 익으면 달달해서 함께 먹어도 넘 맛있어요~


 

 





전 편마늘을 넣어 볶았지만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볶아줘도 좋은데
아몬드와 호두를 넣을 경우에는 따로 볶았다가 함께 넣어 볶아주면 되세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냉장고에 넣게 되더라도 딱딱하지 않고
마요네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잔멸치는 후라이팬에 볶아 눅눅함과 비린내를 제거하고, 바삭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양조간장와 올리고당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면 되는데
마요네즈를 넣어 딱딱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반찬 고민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멸치볶음 황금레시피드리는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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