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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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 부추를 좋아해서 
요리의 부재료로 자주 넣어 먹는데
이번에 부추를 잔뜩 챙겨주셔서
오늘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파절이 대신 부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으로
맛나게 무쳐 보았습니다.

 



만들기 초간단하고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오리훈제 구워서 곁들여 먹을 때도 딱이랍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파절이 대신 곁들여 드셔도 좋은데
부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무쳐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부추 90g
고춧가루 1.5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부추는 누런 잎은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부추는 물기를 탁탁 털어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부추를 넣어주고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5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젓가락을 이용해 양념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손의 열기로 숨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젓가락을 이용해 섞어주는 게 좋아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간장을 더 추가로 넣어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면
부추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완성입니다~

 

 

 

 

 




 




삼겹살 구워서 곁들여 먹어도 좋고
오리훈제 구워서 곁들여 먹어도 좋은
부추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밥반찬으로 매력적이었답니다.


 






전 양파를 채썰어서 볶은 후 식혀서 
섞어주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부추무침 레시피로 무쳐서
오리훈제 먹을 때 곁들여도 넘 좋은데
부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무쳐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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