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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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보리밥이 급땡기더라고요~
집에 맛있는 보리가 있어서
얼른 보리밥을 해 먹었는데
냉장고에 있던 무 꺼내서
백종원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으로 만들어
밥 비벼 먹을 때 함께 곁들였답니다~

 



김치 마땅치 않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무우생채인데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넘 맛있죠~!!



 




절이지 않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백종원무생채는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기 좋더라고요~

새콤달콤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소금레시피)

큰 무 1/2개
대파 1컵
고운 고춧가루 1/4컵
황설탕 2큰술
간마늘 1큰술
식초 1/4컵
꽃소금 2큰술
깨소금 1큰술


재료 준비(액젓 레시피)
큰 무 1/2개
고운 고춧가루 1/4컵
대파 1컵
황설탕 2큰술
간마늘 1큰술
식초 1/4컵
액젓 1/3컵
꽃소금 적당량
깨소금 1큰술

 

 



백종원무생채는 소금 버전과 액젓 버전이 있는데
전 액젓버전으로 감칠맛나게 만들었습니다.

컵 계량을 숟가락 계량으로 바꿔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무 1/2개(950g)
대파 1대
고운 고춧가루 4숟가락
식초 3숟가락
까나리액젓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2.5숟가락
소금 약간
다진 생강 약간
깨소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감자필러로 무껍질을 벗겨낸 후 채썰어주세요~

무가 자라는 세로 방향으로 썰어야 부서짐이 덜한테
무우생채는 익히는 게 아니기에
결의 방향이 중요하지 않으나 볶을 때는 
토막을 내서 자른 단면을 바닥에 닿게 놓은 후 편썰기해
무가 자라는 세로방향으로 채썰어주세요~

 

 

 

 

 



 




넓은 볼에 채썬 무를 넣어주고
고운 고춧가루 3숟가락 넣어 버무려 고춧가루 색을 먼저 입혀주세요~
고춧가루 3숟가락이 부족해 1숟가락 더 추가했습니다.
고춧가루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황설탕 2.5숟가락, 식초 3숟가락, 
까나리액젓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 생강 약간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

설탕과 식초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생강을 약간 넣으면 전문가의 맛이 난다고 해요~!
생강이 있으면 약간 넣어주면 좋아요~

 





대파 1대 쏭쏭 썰어서 넣어 버무려주고





간을 봐서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 약간 넣어주고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만들어 1숟가락 넣어
잘 버무려 주었습니다.

 

 

 

 

 

 

 

 

 





밀폐용기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꾹꾹 눌러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주시면 되세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백종원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무 1/2개로 만들었는데 제법 양이 많아
한동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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