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728x90

아침국으로 고민하던 날

냉장고에 보니 떡볶이 만들고 남은 어묵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 어묵국 끓이는법으로 후딱 끓여 보았습니다.


무까지 넣어 식감도 좋고
국물맛도 깔끔하니 맛있었는데
바쁜 아침에 후딱 끓이기 좋은 국종류랍니다.





아침국으로 뭘 끓여야 하나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끓여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멸치다시마육수 1L
사각어묵 2장
무 3cm * 1토막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 톡톡

숟가락 계량




멸치다시마육수는 전날 미리 끓여 놓은 것이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는 육수용멸치, 디포리, 다시마, 건표고, 건새우, 무, 양파 등을 넣어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은근하게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끓인 후에도 육수재료를 바로 건져내지 않고 
충분히 우러나도록 두세요~

 

 

 

 

 






무는 3cm * 1토막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끓이고
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어 끓여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뜨거운 물에 헹궈 기름기를 살짝 제거해 주세요~

 




무가 둥둥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 끓여주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어묵이 익으면 다진마늘과 대파를 넣어 끓여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주면
어묵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아침국으로 간단하게 끓여 본 오뎅국~!
사각어묵이 남아서 얼른 끓여 보았는데요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맑은국으로 끓여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국인데요
입맛 없는 아침에 먹기 딱이랍니다~!

 

 


매일 아침 무슨 국을 끓여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끓이기 간단하면서 맛있는 오뎅국 어떠세요?

바쁜 아침에 후딱 끓이기 좋은 국이랍니다~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