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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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낮은 정말 덥더라고요~
날씨가 덥다 보니 션한 음식이 생각나
저녁메뉴로 메밀소바 만들기 해서 먹었는데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여름음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인데요
살얼음 동동 메밀소바육수에 찍먹해서 먹으니
세상 시원함~!!

 

 



판모밀로 담아서 조금씩 덜어 먹었는데
집에서 메밀소바 만들기 맛있게 만들어 보시라고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2인분)

메밀국수
물 1L
시판쯔유 12숟가락
무 3cm * 1토막
쪽파나 대파 초록부분
김가루
와사비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물 1L에 시판쯔유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1인분에 500ml + 시판쯔유 6숟가락 정도 넣어 사용하면 되는데
전 물 1L에 다시마 큰 거 1장 넣어 30분 우려
다시마우린물을 사용했습니다.

싱거우면 시판쯔유를 더 넣어주세요~

 

 

 

 

 

 

 

 

 



메밀소바육수는 냉동실에 3~4시간 얼려 
살얼음 동동 소바육수로 사용해 주세요~

 

 





무 3cm * 1토막은 강판에 갈아주고
흐르는 물에 헹궈준 후 물기를 꼭 짜 주세요~

여름무는 맵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더 깔끔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쪽파나 대파 초록색 부분은 쏭쏭 썰어 준비해 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500원 동전 크기의 양이 1인분의 양으로 잡아
메밀국수를 넣어 4분 ~ 4분 30초 정도 삶아주는데
먹어봤을 때 딱딱하지 않고 가루 맛이 나지 않으면 잘 익은 것입니다.

 

 

 

 




면이 익으면 흐르는 헹궈주는데
바락바락 문질러 전분기를 제거해 주고
물기를 탁탁 털어 물기를 빼 주세요~

 

 

 







그릇에 면을 돌돌 말아 담고~
살얼음 동동 메밀소바육수를 넣어주고
무 간 것과 쪽파나 대파, 김가루, 와사비를 곁들여 주세요~

와사비는 취향껏 곁들여 주시면 되세요~

 

 

 

 




 




무 간 것은 물기를 꼭 짜서 담아주면 되는데
메밀소바 먹을 때 취향껏 넣어 드시면 되세요~


 



점심메뉴로 준비해서 먹으려고 했던 것인데
소바육수를 얼려두지 못 해서
저녁메뉴로 후딱 만들어 먹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딱인 한그릇요리죠~

 

 

 





요즘 날씨가 더워져 시원한 메뉴 즐겨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 메밀소바 만들기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살얼음 동동이라 시원하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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