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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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급식세대가 아니다 보니 
늘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녔는데
어렸을 적 친정엄마께서 자주 싸 주시던 반찬 중 하나인
추억의 오징어실채볶음은
저도 요즘 종종 해 먹고 있답니다~

 



만들기도 초초간단하면서 
양이 제법 많아서 한 번 만들어 두면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주말에 일주일 밑반찬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맛있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오징어실채 150g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마요네즛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기름 2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오징어실채는 덩어리로 된 것이 간혹 있는데
그런 것은 가닥가닥 떼어내고 
가위를 이용해 2~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약불로 달군 팬에
오징어실채를 넣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살살 뒤적거리면서 볶아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약간 고슬고슬해졌다 싶으면
기름 2숟가락을 넣어서 살살 뒤적거리면서 
코팅을 해 주세요~

딱딱해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볶지 마세요~

 





볶은 뒤에는 접시에 옮겨 담아 한 김 식혀주세요~



 





오징어실채볶았던 팬에 불을 끄고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넣어
간장양념을 약불로 한 번 바그르르 끓여주세요~






간장양념에 오징어실채를 넣어 간장양념을 골고루 섞어주고

 





간장양념이 골고루 배었으면 불을 끄고
마요네즈 1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면
오징어실채볶음 완성입니다~

 




완전 초간단하지만 맛있는 밑반찬인데요~
도시락반찬으로도 넘 좋은 반찬이랍니다~
요즘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많으신데
만들어두면 든든하지요~


 






마요네즈의 풍미가 더해져 
더 부드럽고 맛있는데
냉장고에 들어가더라도
많이 딱딱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매일 반찬 고민 많으시죠?
저도 늘 똑같은 고민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추억의 도시락반찬
오징어실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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